여행 이야기

서유럽여행 4일차 프랑스 파리 (루브르박물관)/ 랭스 여행

은금의 2014. 3. 30. 14:21

4일차 (파리 ~ 랭스 ~ 스트라스부르)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세계 3대 박물관 루브르 박물관,

프랑스의 아름다운 마을 랭스,

 

 

 

 

세계 3대 미술관 루브르박물관

 

13세기에 루브르는 이미 요새였고, 그 다음에 프랑스 왕의 궁전이 되었답니다

그것을 1793년에 박물관으로 변형시킨 것이랍니다

오늘날 35,000점 이상의 예술작품을 전시하고 있다네요

1989년이래 루브르의 입구는 건축가 Leo Ming Pei에 의해 설계된 대형 유리 피라미드를 통하고 있었네요

225개의 방들이 리슐리 외관, 셜리관, 드농관 3개의 전시관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중앙의 피라미드형 입구로 연결되어 있구요

대표적인 작품으로 라파엘로의 '초원의 성모'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들라크루아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다비드의 '나폴레옹 황제의 대관식' 등이 있으며

조각으로는 밀로의 '비너스' 시모트라케의 '니케' 가 가장 유명하답니다

 

한마디로

옛 프랑스 궁정의 왕궁으로 사용되었던 루브르 박물관은 고대 문명들과 이스람 예술,

중세로부터 1848년까지 이르는 서양 예술 관련 광대하고 화려한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다네요

 

 

 

박물관 지하에는 어마어마한 대형버스주차장이 있더라구요

 

 

 

나폴레옹 홀

 

 

 

 

쉴리관

파라오 시대의 이집트 테마별 관람코스

 

 

 

 

 

  

  

 

프랑스 유학파 미술학도 출신 가이드의 상세한 작품설명을 들으며 관람하고...

 

 

  

  

 

밀로의 비너스 (일몀 아프로디테)

 

   

 

비너스의 뒤태 

 

 

 

18~9세기 프랑스 회화 작품방

 

 

  

 

 

 

 

 

나폴레옹 1세 대관식 (J. L.David 작품)

같은 작품이 베르사유궁에도 있는데 왼쪽 두번째 부인의 옷 색깔이 베르사유궁에 것은 분홍색이다  

 

 

  

 

  

  

'가나의 혼인잔치' ...(물이 변하여 포도주 됨)

 

 

 

모나리자..L. de Vinci 작품

(실제는 작은 액자더라구요)

이 곳 루브르박물관은 다빈치작품이 상당히 많이 전시되어 있었다 

 

 

 

가이드가 가져온 자료들을 보며 작품설명을 듣고 있다

 

   

 

많은 이들이 모나리자 사진을 찍느라고 근처에 가기도 힘이 들더군요

 

 

  

  

  

작품속에서 절망과 희망을 설명듣고...

 

 

 

작품 하나하나를 화가의 눈으로 이해시킬려고 열정을 보이는데 존경스럽더라구요..프랑스가이드님 짱입니다요!!

 

  

 

잔다르크

 

 

  

 

 

 

 

 

르부르박물관 외부

 

 

 

가운데 삼각형 유리밑이 지하입구 피라미드 모형이 있는 곳

 

 

   

파사쥬 리슬리

 

 

 

 

   

 

 

 

점심식사로 김치찌개라고 줬는데...쩝

그래도 한식이라고 맛있게 먹고...

 

 

   

 

 

이제 랭스로 이동

고속도로 가는중 휴게소 2곳을 들려 약 4~5시간 이동

  

 

  

 

 

랭스 대성당

파리 근교의 상파뉴아르덴주 마르현에 위치한 대성당으로

모라네스크 양식을 보여 주고 있다. 1210년 화재로 불탔으나

그 후 고딕양식으로 지어져 고딕양식을 대표하여 세계문화유산 유네스코에 지정되어 있단다

현재는 로마 카톨릭교회의 주교성당으로, 과거 나폴레옹을 제외한 프랑스 국왕들이 대관식을 치룬 곳으로 유명

 

  

성당 뒤편

 

 

 

대리석과 석회석으로 만들어진 조각들

 

 

  

 

   

 

  

 

성당내부

 

 

성당 크리스탈창

 

 

    

 

  

   

 

 

   

    

    

 

  

 

 

 

  

 

고속도로 휴게소

 

 

 

저녁은 현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