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여행 9일차 이탈리아 피렌체(조토의 종탑/시뇨리아 광장/미켈란젤로 언덕) 여행
9일차 (로마~피렌체~베니스)
로마에서 피렌체로 약 3시간 이동 후
피렌체 꽃의 성모 마리아 성당이라 불리우는 두오모 성당,
성당옆 높이 84m의 조토의 종탑,
피렌체 중앙의 시뇨리아 광장,
피렌체 시내 전망을 볼 수 있는 미켈란젤로 언덕,
베니스로 3시간 이동
아침 호텔 식사..간단합니다
호텔이 있는 곳이 산 중턱에 있는 중세 도시입니다
고속도로 휴게소
피렌체 도착...아르노 강(피사에서 부터 흘러 온다네요)
피렌체는 우리나라의 경주와 같은 곳이라네요
또한 가죽공예, 금세공이 뛰어 난 곳이래요
단테
피렌체는 신곡을 쓴 단테와 미켈란젤로의 흔적이 많은 곳이랍니다
산타 크로체 성당
피렌체 최초의 성당이며 미켈란젤로의 무덤과 단테의 빈 무덤이 있다네요
가죽 전문 매장
액서사리
가방에 이니셜을 인쇄해 주는 아저씨..장인같다
금의 가방 하나와 막내동생 벨트를 하나 사고...
꽤 큰 매장입니다
옛날에는 이런 손잡이가 많으면 부잣집이었다네요
식당외부는 이리 허름한데...
아래 내부모습은 화려 합니다
점심 현지 식당
점심 메뉴로 나온 단테 빵 (소금이 전혀 들어 가지 않아 3번 씹으면 눈물이 납니다...
단테가 사랑하는 연인 라벤다가 사망하고 먹었다고 했나..가물가물 암튼 빵에도 역사를 담아 주네요)
스파게티는 먹을만 합니다 (토마토와 고기로 소스를 만든 라구스파게티)
야채 샐러드
닭날개
식당 건물 조각들
단테의 생가
바로 골목을 지나면...
가이드 말이 이 집이 단테가 사랑하는 라벤다의 집이라고 했는데...
아담한 골목에 작은 갤러리들이 군데 군데 있더라구요
문방구점
오래된 목수집
지붕이 42m인 거대한 돔
16년만에 금속세공사가 완성했는데
현재도 세계에서 가장 큰 석재돔이라네요
꽃의 성모 마리아 성당이라 불리는 산타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피렌체 두오모성당으로도 불린다네요
(참고로 두오모는 이탈리아어로 대성당 이란 뜻으로
이탈리아에 시칠리아, 나폴리도 두오모성당이 있으나
피렌체와 밀라노 두오모성당이 양대 산맥이랍니다)
외벽은 흰색, 분홍색, 녹색의 대리석으로 지어 조화가 아름답습니다
1296년부터 140년에 걸쳐 완성된 성당이랍니다
돔 천정벽화는 화가 조르조 바사리와 페데리코 주카리가 그렸는데
천국과 지옥을 그림
성당 지하..이 곳은 입장료를 받네요
로마에서 부터 이 곳 피렌체까지 가이드 해준 왕반장
시뇨리아 광장
84m의 조토의 종탑
조토의 종탑은 화가이자 건축가인 조토와 그의 제자들이 완성했는데
건설 당시엔 이탈리아에서 제일 높은 건축물이었답니다
포세이돈
다비드 상
위 사진찍는 곳에서 본 천장
조토의 종탑 일부가 보인다
광장에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신들의 조각상이 많이 있더군요
이름있는 아카데미라 했는데...
저 멀리 미켈란젤로 언덕이 보인다
아르노 강
버스로 이동 미켈란젤로 언덕에 도착
미켈란젤로 언덕
저멀리 유명한 사랑의 다리 피렌체 베키오다리가 보입니다
베키오다리는 1300년대 중반에 만들어진 다리로
바사리 비밀통로가 다리 상층부에 있답니다
피렌체의 전경을 파노라마로 다 봅니다
피렌체
르네상스 문화를 꽃 피우고 중세 유럽의 유산을 고스란히 품고 있는 토스카나의 중심도시 피렌체는
보티첼리, 미켈란젤로, 지오토 등 수많은 유명 예술가의 작품이 도시 곳곳의 궁전, 박물관, 교회 및 성당 등에 남아 있단다
아름다운 구릉과 아르노 강을 끼고 있는 도심은 도보로 돌아볼 수 있을 정도이다
조토의 종탑과 두오모 성당이 보이네요
1,600년대의 도시 피렌체
미켈란젤로 언덕
피렌체 티본 스테이크도 유명하다네요
이제 베네치아(베니스)로 이동..3시간 이동
이동중 내일 베네치아를 가니까 베네치아를 배경으로 찍은 영화 '투어리스트'(안졸리나 졸리, 조니 탭 주연)를 감상하며 가다
추격신이 짜릿한 영화인것 같았다
이후 베네치아에 도착, 식당으로 이동
라자지나(이태리 빈대떡)
육포 같은 소고기(메인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