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이야기
단양 도락산 (2014. 5. 1)
은금의
2014. 5. 4. 21:32
도락산(964m)
도락산은 소백산과 월악산의 중간쯤에 형성된 산으로
현재 일부가가 월악산 국립공원 범위내에 포함되어 있다
산 전체가 바위산으로 사인암,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 등
이른바 단양 팔경의 4경이 인접해 있어 주변 경관도 아름답다
또한 주변조망과 암릉산행이 산행 재미를 더하지만
산행코스는 좀 험한 편이었다
코 스 : 상선암주차장 ~ 제봉 ~ 신선봉 ~ 도락산 ~ 채운봉 ~ 큰선바위 ~ 상선암주차장
거 리 : 6.8km
시 간 : 5시간
주차비 5,000원을 지불하구 출발
상가 옆에 피어 있는 야생화
금은 약 4개월만의 산행입니다..그런데 오늘 좀 뻑셉니다
삼거리
초입부터 가파릅니다
용두산
도락산은 암릉과 소나무가 잘 어울리더군요
월악산쪽
점 심
채운봉
정상을 배경으로...
신선봉에서...
깊은 웅덩이에 산 개구리가 많이 있더군요
정상을 다녀와 하산길에 신선봉 웅덩이를 배경으로...
신선봉에서 채운봉쪽으로 하산
신선봉과 정상
제봉쪽
채운봉 코스도 만만치 않네요
하산길에 본 신선봉과 채운봉
사인암
올해 핀 우리집 베란다 야생화 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