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이야기
김천 황악산(2015. 5,16)
은금의
2015. 5. 17. 23:21
황악산(1,111.4m)
전형적인 육산으로 산세나 조망은 평범한데
산행내내 불어 오는 시원한 바람이 발걸음을 가볍게 한것 같다
(바람재가 있을 정도이니 바람이 늘 부는 것이겠지요?ㅎ)
허나 하산길로 잡은 신선봉에서 망봉,직지사로 이어지는 3km의 하산길은 급경사
통나무계단으로 되어 있어 힘이 들었다
코 스: 직지사주차장~직지사~백련암코스~안부사거리~백운봉(770m)~정상~형제봉(1,046m)
`바람재,신선봉갈림길~신선봉(935m)~망봉(580m)~직지사~주차장
거 리: 약 12km
시 간: 5시간30분
직지상가
초입에 있는 직지문화공원
화장실
입장료 2,500원을 내고...
오전 이른시간이라 사람이 없어 사진 찍기 좋습니다
허나 하산할 오후시간에는 북적이더군요
황악산 능선이 보입니다
대형 사찰입니다
오른쪽으로 등로를 왼쪽으로 하산로를 정합니다
어떤이는 터벅터벅 걸어 가는데 어떤 분들은 차로 운수암까지 가서 등산을 하네요
한참을 걸어 올랐더니 안부사거리가 나옵니다
전망바위에서
정상쪽 능선
정상 벤치에서 김밥 1줄을 먹고 바람재쪽으로 하산
이 등로는 백두대간 길입니다
바람재와 신선봉으로 가는 갈림길
하산길은 무척 힘이 드네요...통나무계단, 급경사
백련암 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