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남유럽 여행 스페인 누에보다리가 아름다운 론다에 가다 (4-1)

은금의 2015. 10. 17. 23:51

4일째 여행 (10/8) 

(4-1)

 

5:30모닝콜/6:30조식/7:30출발

일 정 : 세비야~론다~미하스~그라나다(알함브라궁전,헤네랄리페 정원)

 

 

 

 

 

 

일출을 보며 호텔에서 론다까지 버스로 2시간 이동

 

 


 

 

 


 

 

 

 

 

 

 

 

 

 

 

론다 도착

가파른 협곡위에 위치해 경관이 뛰어난 도시

론다 라는 뜻은 '주위로 산들이 둘러 쌓여 있다' 라는 뜻이라네요

그래서인지 해발 600~700m 높이에 있고

닐케와 헤밍웨이가 사랑한 마을이라네요

영화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의 배경지이기도 하고

인구 약 3만 5천여명 이 거주하는 곳이랍니다

 

누에보 다리, 투우장(외관), 론다 구시가지 관광

 

 

 

 

 

 

 

 

 

 

 

 

투우장

론다는 근대 투우의 본고장

전에는 말을 타고 투우를 했는데 론다에서 부터 땅에서 투우를 시작했다네요

하루 3팀 6마리가 희생한다네요

 

 

 

 

전망대

 

 

 

관광객인지 이 곳 주민인지 모르지만 이른 시간 에 색소폰을 불고 있네요

 

 

 

 


벼랑끝에 매달려 있는 선인장 



 

 

 

 

 

 

 

절벽 오른쪽 끝 집이 헤밍웨이가 살던 집이라네요

 

 

 


 

누에보 다리

구,신가지를 있는 다리

 

 

 

가운데 문이 있는 곳이 예전에 감옥이었다네요

 

 

 

 

자유시간 후 집합장소

 

 

 

안달루시아 주는 태양이 강해 여름에는 엄청 덥다네요

그래서 석회를 발라 열을 차단합답니다

그래 하얀 마을이 되었지요

 

 

 

 

 

시내 구경을 하며 다리를 건너 반대편으로도 가봅니다


 

 

 

 

 

 

 

 

 

 

 

 

 

 

헤밍웨이가 살았던 집이라 해서 왔는데 레스토랑이란 간판이 맞는건지...

 

 

 

 

 


마을에 아담한 레스토랑들이 여기저기 많더군요


 

 

정말 오래된 집 같네요

 

 

 

 

 

 

 

 

 

 

 

 

 

 

누에보 다리가 생기전에 있었던 다리라네요 

 

 

 

신, 구 마을을 다 돌다 보니 약속 시간에 쫓겨 서둘러 갑니다

 

 

 

 

 

 

 

 

하몽 가게

하몽은 이베리코 돼지로 만든게 최고급 하몽이라네요

이베리코 돼지는 자연에서 도토리만 먹고 자란 돼지랍니다

기계로 자른 거보다 손으로 얇게 자른게 더 맛있다고 합니다

 

 

 

 

론다 버스정류장이 있는 건물

 

4-2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