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남유럽 여행 남프랑스 칸영화제의 명소 깐느를 가다(10-1)
은금의
2015. 10. 22. 12:30
여행 10일째 (10/13) (10-1)
06:00모닝콜/07:00조식/08:00출발
일정 : 프랑스 마르세이유~깐느~생폴드방스~니스~에즈~모나코~니스
이 코스는 남프랑스에서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로 가는 곳마다 그림이고
모두 너무 좋은 뷰를 보여줘 만족한 하루였다
몇번을 봐도 새로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짧은 일정이 정말 아쉬웠다
아침을 든든히 먹고...
아침 기온이 11도를 가리킬 정도 쌀쌀합니다
호텔 뒤편을 보니 여명이 밝아 옵니다
바르세이유 호텔에서 깐느까지는 버스로 2시간 이동합니다
깐느 해변을 따라 이동하며 깐느에 도착
이 건물이 칸 영화제가 열리는 곳입니다
요트장
세계 3대 영화제인 칸영화제가 열리는 곳으로 저 계단에 레드카펫이
깔려 세계적인 스타들이 올라간 곳 입니다
2007년엔 영화배우 전도연씨가 이 곳에서 여우주연상을 타서
유명해 진 곳 입니다 또한 우리나라 많은 감독과 관계자들이
상을 탔는데 아직 칸 영화제 최고의 상인 황금종려상은 한번도 타질 못했다죠
영화제가 열리는 장소 앞 상징 조형물
내부는 경비원이 들어 가질 못하게 하네요
바닥에는 스타들의 핸드프린팅이...
행사장 앞 호텔..예전엔 영화제 기간 많은 스타들이 묵었던 곳이랍니다
깐느해변은 모래사장입니다
생 폴드방스로 이동
(10-2)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