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터키 여행을 다녀오다 (2016. 5. 10(화) ~ 18(수) ) 1일차

은금의 2016. 5. 20. 15:03

터키여행

 

참좋은여행사를 통해 많은 이들이 추천한 터키를 다녀오다

아내와 일행 2명과 함께...

 

참좋은 여행사 상품

(EPP208-160510)

(특급호텔 3박) 국적기항공(아시아나) + 터키일주 9일

특급성수기 기간에도 특가요금(599,000원)으로 ...

원래는 6월초 1,190,000원상품에 예약을 했는데 4월 어느날 검색한 결과

5월 8일에 599,000원 상품이 있길래 갈아 탔는데 출발일 8일이 인원부족으로

무산되고 여행사가 권유한 10일 출발로 다녀 오게 됐다

물론 선택관광이 8개로 가이드 비용 포함하면 여행사 비용보다 훨씬 더 많은

선택관광비가 필요하지만...

(참고로 열기구 170유로/파사예트,고고학박물관 50유로/밸리댄스 70유로/지프사파리 90유로

이스탄불야경 50유로/돌마바흐체궁전 50유로/ 안탈랴 통통배 50유로/올림포스 케이블카 80유로

가이드 비용 90유로  총700유로..한국돈 환산 (1유로 1,340원으로 계산) 938,000원

#여행사에 일정 변경 항의 대가로 돌마바흐체 궁전은 1인 4만원으로 한국에서 결재, 비용 절감 

 

*원래 터키여행은 일행중 한분이 말씀하는데 불과 2~3년전만 해도 1인 2~300만원이 들었던

상품인데 IS테러 등으로 정국이 불안하여 관광객 감소로 이어지고 향후 터키여행에

타격을 받을까 우려하여 한국 여행사들이 마이너스를 감수하며 판매를 한다네요

실제 우리에게 준 전자 항공권 발행 확인서를 보니 항공운임이

세금포함 1,842,700KRW이었다 거기에 호텔,식사,입장권,버스렌탈 등을 생각하면

어마무시한 손해가 아닌가 싶어 괜히 미안해 진다

 

여행코스: 인천공항~이스탄불 아타튀르크공항~이스탄불~페리~트로이~아이발릭~이즈밀~에페소

~파묵칼레~안탈랴~콘야~카파도키아~앙카라~사프란볼르~이스탄불~인천공항

(원래는 반대 순서인데 열기구 타는 일기가 불안하다고 역순으로 현지에서 바꿨슴)

일정 : 8박 9일 (1박은 기내)

인원 : 어린이 2명 포함 40명

 

첫째날 (5/10)

인천공항~이스탄불아타튀르크공항~그랜드바자르

 

 

 

 

 

공항애서 오전 7:30 미팅후 항공권을 받고

아시아나 항공으로 10:20 출발~

(에어버스 A330-300 정원 290명 정도)

 

 

 

이륙 1시간후 첫번째 식사 (양,한식)

 

 

 

 

 

비행내내 영화 3편 보구 잠깐 눈을 붙이니 두번째 식사가 나옵니다 (도착 2시간 전)

 

 

 

 

비행시간 11시간25분 소요, 터키 현지시각 4시13분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공항 도착

 

 

 

 

 

버스를 타고 그랜드 바자르로 이동

 

 

 

 

시내

 

 

 

 

 

 

그랜드 바자르 시장

약 5,000여개의 재래식 상점들이 미로처럼 얽혀 있는 시장으로

이스탄불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가장 큰 규모이며 우리나라 동대문 시장 같은 곳이라네요

1461년 개장하였으며 각종 장신구, 향신료, 식료품, 보석, 금세공, 수공예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가격흥정이 가능하며 친절한 척 호객행위가 이뤄진다

 

 

카메라 촬영을 못하게 하는데 한 컷..

 

 

가이드가 골목이 미로 같아 잘 못하면 길을 잃어 버릴 수 있다 하여 대로 위주로 다닙니다

 

 

 

 

 

 

 

 

 

 

아우들ㅎㅎ

 

 

 

 

사원 앞에서...

 

 

 

 

이곳저곳 쇼핑을 다닙니다

 

 

이스탄불대학교라고 했나?

 

 

트램

 

 

 

 

 

간판은 스테이크 하우스인데 케밥 먹으러 갑니다

 

 

 

 

현지식...되네르케밥과 콩죽

 

 

 

 

에세르 다이아몬드 호텔 1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