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터키 올림포스 산을 가다(4-2)

은금의 2016. 5. 24. 10:34

올림포스 산

 

여행 4일 두번째 이야기

 

선택관광으로 올림포스 케이블카를 타고

고대 신화에 나오는 올림포스 산에 오르다 

(80유로로 비싸다:한화로 10만원 정도)

30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왕복 1시간 30분(정상에서쉬는 것까지)

 

 

 

올림포스 산 케이블카

유럽에서 제일 긴 케이블카 (길이 4,300여m)

 

 

 

 

 

 

탑승을 했는데 짙게 내린 구름때문에 한동안 아무 것도 안보입니다

 

 

한동안 하얀 구름만 보다가 시간이 지나니 구름을 뚫고 올라 갑니다

 

 

그리고 드디어 탄성이 터져 나옵니다

 

 

 

 

그래도 다행입니다

가이드 말이 정상에서도 구름만 보고 내려 올때도 있다는데...

비싼 돈 주고 보러 왔는데 말입니다

 

 

 

 

 

정상입니다

 

 

정상은 바람이 엄청 불더라구요

 

 

뒤에 두사람은 케이블카 안타고 아래에서 걸어 올라 왔다고 합니다

한국인 부부 같던데...

 

 

 

정상 풍경을 담습니다

 

 

 

 

안턀라 쪽과 지중해 쪽은 구름이...

 

 

 

 

 

일행중 한분에게 사진을 부탁했더니 이리 찍어 놨네요

 

 

 

 

 

 

 

 

 

 

 

 

 

 

 

터키의 융프라우 라고 하던데 멋진 정상 풍광입니다

얼마전까지 눈이 쌓여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건물 옥상입니다

 

 

 

 

 

 

 

 

 

 

 

 

 

 

한동안 정상에서 거친 바람을 맞으며 놀다가 하산 합니다

 

 

 

내려 가며 옆을 보니 동양화 한폭을 보는것 같습니다

 

 

안탈랴 해변으로 이동 합니다

 

 

 

 

 

 

버스 지하 주차장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도 이런 주차장이 있던데...

 

4-3 안탈랴 유람선에서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