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터키 이슬탄불에 재입성하다 (7-2)

은금의 2016. 5. 27. 11:01

 여행 7일째 두번째 이야기

 

이스탄불 ~ 술탄 마흐메드 모스크 ~ 성 소피아 성당

 

열정과 낭만이 넘치는 도시 이스탄불

국제적인 예술과 문화 그리고 쇼핑의 중심지,

슐탄 마흐메드 거리의 복원된 비잔틴이나 오스만 시대의

건물안에는 수 많은 레스토랑과 상점들이 즐비해 있고

밤이면 독특한 치장을 하는 소박함 속의 숨겨 놓은 화려함을

뽑내는 곳이다

터키 중 유일하게 유럽에 속해 있는 지역이 이스탄불이다

 

 

 

 

 

이쪽은 아시아지역이고 바다 건너가 유럽인 이스탄불이라네요

 

 

 

 

 

 

 

 

건너 공사중인 다리는 우리나라 건설사에서 지분을 갖고 공사중이라네요

완공되면 이스탄불까지 거리가 많이 단축된다네요

 

 

 

 

 

 

보스포러스해협에 걸쳐 있는 대교를 건너 이스탄불로 입성합니다

 

 

 

 

 

바다 건너 성 소피아 성당과 블루 모스크가 보이네요

 

 

 

 

 

 

 

보스포러스 대교

 

 

가이드 말이 이스탄불 교통 정체는 엄청 나다는데 이 날은 다행이 심하질 않습니다

 

 

 

 

바다는 수상버스, 육지는 그냥 버스 ㅎ

 

 

대교에는 낚시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말마라 해 해안을 따라 선 소피아 성당으로 이동 합니다

 

 

 

 

오벨리스크

 

 

오벨리스크 하단

 

 

 

 

 

뱀 청동 조각상

원래 머리가 3개 있었는데 없어지고 1개는 고고학 박물관에 있다네요

 

 

 

 

이 광장은 고대 전차경기장이었다네요

 

 

 

슐탄 마흐멧 모스크 입장

오스만 시대에 만들어진 가장 중요한 이스탄불 건축물 중 하나입니다

공식 명칭보다 블루 모스크 라는 말이 더 많이 알려져 있는데

그 이유는 내부에 들어 가면 스테인드 글라스와 이즈닉에서 가져온

20,000 여 개의 푸른색 타일이 창으로 들어 오는 빛에 의해 더욱

푸르고 화려하게 빛나기 때문입니다 오랜 세월로 빛이 바래기도 했지만요

 

 

 

하단은 사원을 입장할때 신자들이 손발을 씻는 곳

 

 

 여자들은 히잡을 쓰고 내부 입장합니다

 

 

슐탄 마흐멧 모스크(블루모스크) 내부

 

 

스테인드 글라스와 타일

 

 

 

 

 

 

1,500년 된 성 소피아성당

 

 

 

 

 

 

저 건물 밑이 지하 물궁전인 예레바탄

 

 

 

슐탄 마흐멧 모스크 (블루 모스크)

모스크 첨탑이 1개는 개인이 지은것, 2개인 것은 정부에서 지어준 것,4개는 슐탄(왕)이 지어 준 건데

오스만시대 만들어진 블루 모스크는 6개 입니다

 

 

 

이번에는 성 소피아 성당 내부로 입장합니다

300년대 목재로 지었는데 소실되고 500년대 세번째로

백명의 기술자와 만명의 인부가 5년만에 완공, 현재에 이르다

 

 

 

 

 

 

 

 

성당 내부

나중에 이슬람에 의해 변형된 내부 모습

 

 

 

5층 같은 2층 계단(?)을 올라가 봅니다

 

 

 

 

 

가이드 말이 대리석도 좌우 대칭으로 공사 했답니다 1600년전인데도요

성당 바닥 대리석도요

 

 

 

 

 

예수님 모자이크 벽화

원래 하단 사진이 원형이었는데

이슬람 세력들이 훼손 한 줄 알았는데 십자군이 훼손 했다네요

 

 

 

 

 

 

 

 

 

 

 

 

 

 

성당내부는 이슬람과 카톨릭의 색깔이 같이 나타 납니다

일부 천장 벽은 회로 덧칠해 변형시키고...

 

 

천장 문양

 

 

 

 

몇 년째 내부 공사중이랍니다

다른 문양을 보이는 천장 모습

 

 

 

 

 

 

 

 

 

 

성 소피아 성당 맞은편에 있는 블루 모스크

 

오스만 제국 시절 슐탄(왕)이 소피아 성당을 보고 신하들에게 이슬람 사원을

똑같이 지으라고 세웠다고 한다

 

7-3 톱카프 궁전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