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동유럽여행 모짜르트 외가가 있는 장크트길겐에서 케이블카로 알프스 설산을 느끼다 (5-3)
은금의
2017. 3. 30. 19:18
장크트길겐
케이블카를 이용
눈 덮힌 알프스의 산을 보다
또한 모짜르트하우스 마을 속에서
모짜르트의 체취를 상상하다
4인용 케이블카
케이블카를 20분정도 탑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알프스산군
십자가가 있는 정상
행글라이더가 하늘을 한가로이 날고 있네요
스키어들과 정상에서 행글라이더들 부럽네요
스키어들은 케이블카를 안타고 아래에서 스키를 신고 걸어 오더라구요
저위 풍경은 얼마나 멋있을까요? 부럽네요
날씨가 좋아서인지 많은 행글라이더들이 보이네요
케이블카 상부역에 있는 매점에서 컵라면을 먹다 5유로인가?
알프스산에서 라면이라 스위스여행시 융프라우에서 먹던 라면이 생각나네요
역시 라면은 산에서 먹어야 합니다 맛이 쥑입니다~
하부역
종착역에 태극기가 게양되어 있네요
그만큼 한국관광객들이 많다는 증거겠죠
길겐마을로 이동 점심식사를...
점심식당이 상당이 앤틱하네요
국수가 들어간 수프
전통음식인 '슈니첼'
일본식 돈까스의 원조라고 하더라구요
부드러운 돈까스를 감자, 샐러드와 함께 먹었네요
길겐마을은 주민들은 안보이고 관광객들만 있네요
점심식사 후 짤츠부르크로 이동~~
숙박시설인가 대저택들이 그림같이 있네요
알프스마을 풍경들
짤츠부르크로 이동~
동유럽여행 5일차 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5-4)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