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여행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지 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를 가다 (5-4)
짤츠부르크
영화'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마리아와 아이들이
도레미송을 불렀던 곳 미라벨 정원,
호엔짤츠부르크 성과
모짜르트 생가 등 골목골목마다
아름다운 거리와 상점이 즐비한
게트라이데 거리 관광
짤츠부르크 시내 입성...트램 전선
시내를 가로 지르는 짤자흐 강
게트라이데 거리
짤츠부르크의 아름다운 쇼핑가로 거리 양쪽에는 보석가게, 꽃집. 옷가게 등과
레스토랑, 커피숍 등이 있으며
건물마다 가게의 특징을 철로 만든 예술적인 수공 간판들이 많이 달려 있는데
이유는 문맹이 많은 중세시대에 어떤 가게인지 알리게 되었고
200년 이상 된것도 있다네요
거리 중간 광장에 위치한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짜르트' 생가
성당 내부 관람
구시가 광장에서 바라본 호엔짤츠부르크 성
구시가 관광을 마차로 많이 하나 봅니다
광장 기념품 가게 엽서들
아래 특이 한게 많은 관광객들이
오스트리아를 오스트레일리아(호주)와 햇갈려 한다고
노 캉가루라고 한다네요
모짜르트 빵인가?
모짜르트 구겔른 초코렛
마카르트스텍 다리
(신시가지와 구시가지를 잇는)
짤츠부르크는 한때 독립공국 이었다네요
지금은 오스트리아 이구요
호엔짤츠부르크 성채가 조망됩니다
아까 차로 건넜던 짤자흐 강을 도보로 건너 갑니다
여기도 자물통이 많네요 사랑의 맹세를 자물쇠로 표현하는 건 한국이나 유럽이나 다를바 없네요
시민들이 좋은 날씨 탓인지 강가에서 한가로운 일요일 오후를 즐기고 있습니다
강건너 한 건물안에 있는 동상의 인물이 히틀러가 사랑하고 아꼈던 폰카라야 지휘자 동상이라네요
미라벨 정원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여주인공 마리아가 아이들과 '도레미송'을 불렀던 곳
예전에 10명의 자녀를 둔 대주교 저택 이었다네요
저 계단에서 마리아와 아이들이 도레미송을 불렀답니다
영화를 보긴 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영화의 배경지인 정원
미라벨 정원을 나와 쇼핑후 슬로베니아로 이동
투어버스는 알프스 마을을 바라보며 슬로베니아는 4시간을 이동합니다
눈 덮힌 알프스 산맥을 바라보며 달립니다
슬로베니아 블래드로 이동 중 8km의 터널을 지나가다
블래드 호수앞 호텔에 도착 호텔식당에서 뷔페로 저녁을 먹습니다
식사후 룸배정을 받고 들어 갔는데 창밖에 블레드 성 야경이 보여 촬영
동유럽여행 6일차 슬로베니아 블레드 섬과 성(6-1)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