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북유럽여행 스웨덴 바사박물관을 가다(5-2)

은금의 2017. 6. 29. 19:08


북유럽여행 5일차 2번째 이야기


바사박물관


스웨덴에서 가장 오래된 전함으로

바사왕가의 구스타프 2세가 재위하였던

1,625년에 건조되어 1,628년 8월 10일 처녀 항해때

침몰한 비운의 전함 바사호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1,956년 발견하여 침몰한지 333년만인 1,961년 인양되어

바사박물관으로 개관하였고

현재 스웨덴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는 박물관입니다

복원된 범선 바사호는 수백여개의 조각상으로

웅장하게 장식되어 있으며,

원형의 98%가 보존되어 있답니다


바사호는 17세기 초의 스웨덴 모습을

였볼 수 있는 특별한 범선으로 오늘날 전세계에서

가장 각광받는 관광명소 중의 한 곳이랍니다

박물관 시설로는 전시실, 영화관, 상점과 식당, 외투보관소가 있습니다


개장시간

9월1일~5월31일 : 10:00 ~17:00

(수요일 10:00~20:00)

12월31일 : 10:00~15:00

하절기 6월1일~8월31일 : 주 7일 08:30~18:00

휴관일 1월1일, 12월23일~25일

홈페이지 www.vasamuseet.se

(바사박물관은 스웨덴 국립 해양 박물관 소속)









바사박물관 외관



노르딕박물관




가이드 말이 인양 복원후 이동이 힘들어 지금 이자리에 바로 건물을 덮어 박물관이 되었다네요




스톡홀름 바다 염분이 적어 333년후 인양했는데도 원형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다네요




영화상영 관람후 현지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이동합니다



왕의 무리한 설계변경 요구로 무게 중심이 높아 출항후 얼마 안가 침몰했다네요



원래 배후면 모습이라네요



화려한 조각의 배 후면



배에 실제 쓰였던 조각상이라네요








화려합니다









출항당시 모습




실제 선내 모습이라네요











선실 구성




실제 출항 당시 모습이라네요




스웨덴 민속문화박물관인 노르딕박물관


북유럽여행 스웨덴 왕궁과 감라스탄지구(5-3)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