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북유럽여행 노르웨이 게이랑에르 피오르드를 유람하다 (7-3)

은금의 2017. 7. 3. 12:31


북유럽여행 7일차 3번째 이야기


게이랑에르 피오르드


노르웨이 5대 피오르드 중 하나로

노르웨이에서 가장 아름다운 피오르드로 손꼽힌다네요

1,500m 높이 산들 사이에 형성된

16km 길이의 V자형 계곡에 무수한 폭포가 요란한 소리를 내며 피오르드에

떨어지는 모습이 장관을 연출하며 빙하의 눈이 녹아 폭포가 된다네요

(그중에 압권은 7자매폭포)

잔잔하고 푸른 바다와 양쪽의 급한 절벽 등

규모는 송내 피오르드보다 적으나 협곡이 다양하고

지형이 아름다워 피오르드 중 으뜸이랍니다

게이랑에르에서 헬레쉴트 구간을 카페리로 유람








달스니바 전망대에서 게이랑에르로 이동







유람선 선착장에서 자유시간을 줘서 마을투어중 만난 영화 겨울왕국의 요정 '트롤'











마을 기념품 샵에서 겨울 외투를 하나 사고 전망이 좋은 곳으로 이동






카페리 유람선에 탑승




오른쪽 눈덮힌 달스니바 전망대와 선착장 그리고 북해를 운항하는 크루즈




유람선은 가이드 말이 바이킹 속도인 시속 20km로 운항한다네요



게이랑에르 명물 칠자매폭포가 보이네요








칠자매폭포












1시간 유람선 탑승 중 수많은 폭포들

내평생 볼 폭포를 노르웨이에서 원없이 다보나 봅니다















거대한 담수호 같은 바다

수많은 세월동안 빙하가 녹아 깊이를 알 수 없을 것 같네요




산들이 해발 1,500~1,000m라고 하는 걸 보면 수심이 1,000m 이상 이라는 건가요






헬레쉴트 지역에서 하선










점심식당



식당 정원과 로비





노르웨이 상징인 트롤 상




식당앞 마을



이동중 송네피오르드의 한 마을




빙하박물관까지 피오르드를 바라보며 2시간 이동



정박중인 작은 크루즈





호수같은데 바다라네요

호수와 바다의 구분은 가장자리에 누런 이끼가 떠있으면 바다라네요



노르웨이 국민 1/3은 '휘르테' 라 불리는 이런 별장이 있다네요

피오르드 주변으로 많은 별장 같은 집을 보게 됩니다





 빙하박물관으로 계속 이동중














도로 폭이 상당이 좁은 피오르드 찻길 그래서 공사를 중간중간 하더라구요






북유럽여행 7일차 4번째이야기 빙하박물관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