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여행 노르웨이 오슬로시청사와 뭉크미술관을 가다(9-1)
북유럽여행 9일차 1번째 이야기
(6:45조식/7:45출발)
오슬로와 뭉크미술관
호텔에서 이른 아침식사를 하고
추적추적 내리는 비를 맞으며
투어버스는 오늘 저녁 덴마크로 건너 가기위해
크루즈를 타러 오슬로로 향한다
(약 3시간 이동)
노르웨이는 한국교포가 만든다는 미스터리 라면이 유명하다는데 구경도 못했네요
불가리아에도 미스터박 라면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아침부터 내리는 부슬비를 뚫고 투어버스는 달립니다
스위스 마을 같은 목가적인 노르웨이 시골풍경
구름이 내려 앉은 시골풍경은 졸린 눈을 뜨게한다
이후 큰 언덕을 넘으니 구름이 싹 걷혔다
아름다운 노르웨이 시골 풍경입니다
노르웨이 국민들 다수가 요트를 가지고 있다네요
3일만에 다시 오슬로로 옵니다
정박중인 크루즈
오슬로 신도시
오슬로 시청사
시청사 내부
내부벽화는 유럽에서 제일 큰 벽화라네요
노벨평화상 시상식장인 홀
이날은 의자가 다 치워졌네요
현지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이동합니다
오슬로 시청 앞바다
국왕과 왕비 영정
190cm가 넘는 장신이었다는 선왕
시의회 의사당
이후 버스로 이동 노벨평화상 수상자들이 묵었다는 그랜드호텔
국회의사당
뭉크 미술관으로 이동
오슬로 뭉크 미술관 입구
미술관에 1,100점의 그림과 4,500편의 수채화와 드로잉이 있답니다
노르웨이화가 Ame Ekeland의 작품'The Last Shats'
뭉크의 작품외에도 다른 화가들 작품방도 있습니다
노르웨이 화가 Hans Heyerdahl의 작품
뭉크의 작품이 있는 19번방
뭉크의 작품은 '죽음' '불안''공포''고독'이 테마인데
이는 성장과정과 경험이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에드바르 뭉크 관에 있는 작품 '병실에서의 죽음'
가이드가 노르웨이 지폐에도 뭉크 초상화가 있다고 보여 줍니다
작품명 '사춘기'
'생명의 춤'
뭉크를 사랑하는 여인이 질투하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라고 하더라구요
뭉크의 대표작 '절규'
카드보드에 크레온과 파스텔로 그린 작품
두번이나 도난을 당해 유명해졌으며 유화버젼의 작품은 오슬로 국립미술관에 소장되어 있고
뭉크미술관에는 파스텔로 그린 4가지 버젼 중 하나랍니다
뭉크의 작품 성모 마리아 '마돈나'
뭉크의 '다리위 소녀들'
뭉크의 작품 '재'
뭉크의 작품 '그 다음날'
독일화가 Karl Schmidt-Rottuff의 작품들
독일화가 Rolf Nesch의 작품 'on the beach'
노르웨이화가 Ame Ekeland의 작품'The Last Shats'
프랑스 입체파 화가 Georges Braque 의 작품
화가 Christian Krohg의 작품 '생존을 위한 투쟁'
암울했던 시절의 노르웨이 모습을 그림
미술관에는 유럽의 많은 화가의 작품들도 소장하고 있는데
시간 관계상 일부만 관람하고 나옵니다
이후 구스타프 비겔란 조각공원으로 이동
북유럽여행 9일차 노르웨이 오슬로 비겔란 조각공원(9-2)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