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베트남 휴양의 도시 다낭을 3박5일 다녀오다 (2018. 4. 10 ~ 14)

은금의 2018. 4. 19. 10:47


베트남 다낭


베트남 중부에 위치한 다낭은 인구70만명의 도시로

강하구에 위치해 있으며 도시 동쪽으로 태평양이 있다

다낭 북쪽으로는 '후에'가 차로 4시간 거리에 있고

남쪽으로 차로 40분거리(30km)에 '호이안'이 있어

관광객이 많이 모여드는 요즘 핫한 지역이랍니다

(다낭공항에 하루 한국인 6,000명이 입국한다네요)

다낭 기후는 계절풍이 흐르는 전형적인 열대지역으로

뚜렷한 두 계절이 있다네요

건기는 11월에 시작하여 4월까지 이르고

우기는 5월부터 10월까지랍니다

4~9월이 가장 더운시기라네요

4월인데도 한낮 기온이 30도를 넘더라구요


한국과의 시차는 2시간이고

환율은 한화 1,000원에 베트남돈 20,000동(1:20)

전원은 220V...


이번 여행은 회사에서 주관하여

우리지점 식구 12명을 포함해 40명이 같이 갔고

휴양위주로 여행일정을 짜다보니

후에등 여행지를 제외해 아쉬었다


첫째날(4/10)

17:00분 공항집결

티웨이항공으로 18:30에 출발할 예정이었는데

돌풍등 기상악화로 2시간여 연착, 출발

다낭공항까지 4시간30분소요


저가항공이라 그런지 캐리어 무게를 15kg으로 제한해

공항에서 물건을 빼고 했네요







기내식이 부실할거 같아 지인의 공항라운지카드로 이용 식사



오후 11시15분경에 나온 기내식(소고기덮밥)

저가항공이라 미리주문해야 합니다(유료)

물빼고는 모두 유료입니다


이후 4/11 오전 2시45분 다낭공항에 도착(현지시각)


호텔로 이동~~


베트남 다낭 (2-1)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