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베트남 다낭 둘째날 여행 (2-2)

은금의 2018. 4. 19. 11:55


베트남 다낭 둘째날 (2-2)


참박물관


1,915년에 세워진 곳으로

4세기부터 13세기까지 남부 베트남에서

번영을 누렸던 소수민족 참족의 각종 예술품을 전시하고 있답니다

참족의 주요 근거지 미선, 동즈엉, 빈딘, 꽝남 등에서

발견된 유물을 전시하고 있는데

세계유일의 참파왕조 전문 박물관이라네요

베트남 중부의 참파왕국은

한때 캄보디아 지역의 앙코르왕국을 점령할 정도로 융성하였다죠

입장료는 30,000동(한화 1,500원)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참문화는 인도의 힌두교 영향을 받아 다양한 동물과 신상이 있더라구요


































근처 식당으로 이동...






다낭 한강위에 유명한 용다리...









현지 베트남 가이드

무척 친절하고 싹싹합니다




라이스페이퍼에 고기와 야채등을 싸서 먹습니다






식당에서 짜장면과 짬뽕을 파네요

그것도 배달까지...



롯데마트로 이동~





식당 건너편 커피숍

한국인 운영한다는데 커피가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롯데마트로 이동중...














놀이공원같습니다

썬월드...바나힐국립공원에도 있더군요








롯데마트 과일코너인데 그닥 싼편은 아니더라구요

레드용과를 샀는데 kg에 3,500원정도...








이후 맛사지 샵에서 2시간 전신맛사지 (팁 4불)

마지막날도 이집에서 받았는데 잘하더라구요 뜨거운 돌 맛사지 처음입니다



계속해서 영은사에서 계속(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