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넷째날 여행 (4-1)
베트남 다낭 (4-1)
호텔에서 오전 10시 10분경 출발
노니매장~한식당~바나힐 국립공원(40분 이동)
바나힐 국립공원
(운영시간 07:30~21:30)
프랑스 식민지 시절 프랑스인들이
무더운 베트남의 여름을 나기위해
바나산 꼭대기 해발 1,480m에
휴양목적으로 지어진 곳으로
산아래 입구쪽은 중국풍이랍니다
입장료는 성인 1인 65만동(한화 3만원)으로
셰계에서 중국 장가계 천문산케이블카에 이어
두번째로 긴 케이블카인데 3개의 코스가 있고
20분 정도 올라갑니다(5,200m)
기온은 시내와 바나힐 정상이 평소에도 5도 이상 차이가 나며
유럽풍의 고성을 옮겨 놓은 느낌의 성당등 건물, 거리와
바나힐 사원,정상전망대, 테마파크등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랍니다
(케이블카:수오이모역~바나역~디베이역~모린역)
2시간여 관광과 체험
다낭 대성당
1923년 프랑스 식민 통치 시기에 건축된 성당으로
분홍색 외벽이 인상적입니다
버스로 이동중에만 보고 맙니다
다낭 한강
노니 판매매장
점심...김치찌개/제육볶음
산아래 입구
케이블카 코스가 3곳인데 오른쪽은 직선으로 가는데 상당히 걸어 가야 한다네요
우리는가운데 코스로 갑니다
바나산 계곡
월남전때 사용한 고엽제로 인해 숲에 고목이 없다네요
경유 두번째 케이블카
정상 도착
지금도 신축중인 곳이 여러군데 있네요
광장과 시가지쪽
테마파크쪽
바나힐 성당 앞에서 밴드공연
관광객 상대로 기념촬영(팁)
정상 전망대쪽으로 이동
전망대 내부
바나힐 사원
식당
보석 전시관
JTBC '뭉쳐야 뜬다'에서 나온 모노레일 롤러코스터가 있길래
한번 타 볼려고 줄을 섰는데 도저히 시간내 탈 자신이 없어 포기~
놀이시설 안으로 입장
자이드롭
테마파크내 놀이시설은 케이블카 타기전 입장료(한화 3만원)로 모두 무료...
범퍼카도 무료구요
귀신의 집 체험
건물 지하 3층까지 놀이기구와 테마파크가 많이 있더군요(무료)
베트남 다낭 여행 (4-2)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