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백두산 천지, 장백폭포 3박 4일 (2018, 7, 3~ 6) (4일째)

은금의 2018. 7. 13. 11:44


백두산여행 마지막날


(5시모닝콜/6시출발)

일정: 장춘호텔~장춘공항~인천공항


장춘공항에서 9시 30분 출발이라

호텔에서 일찍 출발하다




인천으로 귀국할때도 중국남방항공 A330을 타고 왔다






일찍 출발하는 관계로 호텔조식을 안하고 빵봉지 하나씩을 줘 버스에서 아침식사를 대신합니다



장춘에서 묵었던 호텔



여행 마지막날 공항으로 가는데 비가 내리네요








공항에 도착하니 비는 그치고...



장춘공항내부



탑승게이트 한쪽에 온수가 나와 컵라면에 물을 받고 있네요 ㅋ


이후 약 2시간 이동, 인천공항도착

(물론 올때도 기내식이 똑같이 나옴)



*여행 후기*


백두산여행은  

내 개인적인 생각에(물론 가이드와 상담도 함)

사시사철 여행이 가능하지만

여름철 6~9월 중 7월 중순~9월초가 적당하며

특히 8~9월이 적기,

서파 야생화 뷰는 7월 20일 이후가 적기 랍니다


또한

장춘, 대련,심양,훈춘,연길등

여러 경로가 있지만

경비가 조금 비싸도 연길이 제일 좋을 듯 합니다

이도백하까지 이동거리가

장춘은 6시간, 대련은 10시간, 연길은 1시간이랍니다 

또 천지는 날씨 변화가 심해 우비와 가벼운 패딩정도는

준비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연변지역 우기는 6월 20일경부터 7월 10일경까지 랍니다

그리고 한국돈도 사용되니

굳이 중국돈 환전을 할 필요가 없더라구요

(여행사 선택관광비와 가이드비용도 한국돈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