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대만여행 1일차 용산사
은금의
2019. 4. 29. 13:31
대만여행 1일차
용산사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용산사
타이페이에는 수 많은 사원들이 있는데
이 중 용산사는 가장 오래되고 전형적인 타이완 사원이다
현란한 조각상에
매일 신도들이 피워놓은 진한 향 냄새와
대만인들의 종교생활을 접할 기회가 있는 곳
원래 1,740년에 건립되었는데
자연 또는 인공적인 재해를 입으며
몇 차례 파괴되었다가
1,957년에 현재의 건물로 재건
절인줄 알았는데 도교사원으로
의료의 신, 학문의 신, 삼신할매의 신,재물의 신, 인연의 신등이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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