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장산(743m)
전북 고창군과 정읍시, 전남 장성군에 걸친 산,
전형적인 육산으로 정상까지 봉우리 5개를 3시간 넘게 넘었던 것 같다
장성 갈재를 들머리로 삼맜다
여전히 중국발 미세먼지가 여전해 시야가 별로였고
날씨때문인지 4시간내내 등산객을 한명도 보질 못했다
코 스 : 장성갈재 ~ 쓰리봉(734m) ~ 봉수대(725m) ~ 방장산(743m) ~ 방장산자연휴양림
거 리 : 약 8km
시 간 : 4시간
전남 장성과 전북 정읍의 경계인 갈재 (해발 220m)
방장산도 막내동생이 함께 합니다
호남고속도로
저멀리 방장산 정상이 보이고...
가야할 능선
걸어온 능선
전해온말에 의하면 이곳 봉수대가 정상보다 더 높았는데
6,25때 폭격을 받아 낮아졌다네요
저멀리 정상이 보이고...
쓰리봉과 봉수대쪽
원래는 양고살재로 하산할 예정이었는데 시간관계상 휴양림으로 하산
이후 휴양림입구에서 고창에 사시는 내외분이 운전하는 차량을 얻어 타고
백양사역까지 이동.. 택시(9,000원)를 타고 갈재에 있는 차량을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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