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금의 산이야기

당일치기로 아내와 증도여행을 다녀오다

결혼 36주년기념 여행을 연휴를 맞아 경상도를 다녀오다(부산기장~포항이가리닻~호미곶~한호공원~경주~대구) 1)죽성드림센터   이른시간 주차장에 도착해 장화를 갈아신고 바위지대에서 촬영   2)기자파래해변에서 촬영 및 라면으로 조식   3)포항 이가리닻 4)호미곶 5)한호공원 스페이스워크   6)포항시내에서 1박 7)경주감포 전촌용굴    8)문무대왕릉 9)경주 남정부일기사식당에서 아점 (1인 11,000) 10)경주 양동마을   11)대구 폐터널   인천으로 귀가

5월 6일 기점,소악도를 오전에 다녀와 송공항에서 점심을 먹고 천사대교를 넘어 자은도,팔금도,안좌도를 다녀오다 송공항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을 백반으로 먹고 천사대교 아래 내려가 장노출 사진을 찍고 무한의 다리 끝에 가서 장노출 사진 1박 2일 신안여행 힘도 들었지만 즐거운 시간이었다 금 수고했어~~~

5월 5일 3일 연휴를 맞아 2주전 대기점도 한옥민박집을 예약했으나 기상악화로 주의보가 내려서 민박을 취소하고 아쉬운 마음에 압해도를 내려가 자고 다행이 6일 배가 출항을 해서 첫 배로 다녀왔는데 섬일주를 3시간에 다녀올려다 보니 너무 힘들게 다녔다 여유있게 1박하고 쉬고 나올려고 했는데 기상악화로 무산되어 아쉬었다 또한 물때를 잘 맞춰야 하기에 이번에는 소악도를 기점으로 거꾸로 다녀오다 신안군 증도면 기점, 소악도는 12가구가 살며 소악도교회와 대기점교회가 있으며 대기점도,소기점도,소악도,진섬,딴섬으로 이어져 있으며 섬과 섬사이에는 노둣길이 있어 하루에 2번 사라졌다 생겨다를 반복합니다 1번부터 12번까지 약 12km를 약 3시간남짓 걸으며 묵상, 기도, 쉼, 명상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송공항여객선 ..

생애 처음으로 서편제등 영화촬영지로 유명한 완도청산도를 가족들과 다녀오다 7시 첫배는 못타고 8시30분로 들어가 오후 3시배로 나오다 단풍길

소금산을 들려 용평으로 이동 케이블카를 타고 발왕산 설경을 만끽하다 매표소에서 발권을 하고(1인 25,000원) 허나 할인되는게 있더군요(스키이용객과 투숙객, 카드(국민,하나, 비씨카드등등 약20%) 지금은 스키시즌입니다 정상까지 약 20분소요 1,000m이상 고지정도 올라가니 케이블카밖으로 눈세상이 열립니다 전망대로 이동 설경이 너무 멋있더군요 주위에 선자령, 안반대기가 보입니다 용평스키장 상부 전망대에서 탁트인 겨울 산야를 만끽하고... 정상으로 이동 정상에서 본 케이블카 상부역과 전망대 눈밭에서 투호놀이중 ㅎㅎ 정상부 설경이 멋지더군요 발왕산 일몰이 멋지다고 하는데 그냥 패스~~ 상부역과 전망대 정상가는 길에 있는 겸손나무, 서울대나무라고 하더라구요ㅎㅎ 금 수고했고 감사해~~

아내와 시간을 내어 원주와 용평을 다녀오다 원주에 도착,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나왔던 할머니 칼국수집에 들려 이른 점심을 먹다 11시에 1빠로 도착, 손칼국수와 떡칼국수를 하나씩 시켜 먹고 생면과 팥죽은 포장구매를 하다 부족하면 면을 더주시겠다고 하는데 그냥 배가 차서 사양하다 즐겨보던 골목식당 ㅎㅎ 이후 시장에서 찐빵을 사고 소금산으로 이동~ 무인판매기에서 입장권을 발매하고... (1인 3,000원인데 지역상품권(2,000)을 줌) 578계단 소금산 출렁다리 2018년 개장하여 입소문을 타고 약 300만명이 다녀간 곳이죠 핸드폰셀카인데 초점이 안맞았네요 ㅋㅋ 출렁다리에서 바라본 주변 풍경과 새로 개통되는 울렁다리와 스카이타워가 보이네요 울렁다리는 다음날(1/21) 개통한다네요ㅠ 잔도와 스카이 타워쪽을 이..

예전부터 지리산 설경 산행을 소원했는데 마침 2일전 눈소식이 있어 아내와 다녀오다 인천에서 새벽 2시에 기상해 양치하고 김밥집을 들리고 휴게소도 들리지 않고 3시간40분여를 달려 함양 백무동 탐방센터에 도착해 7시에 산행을 시작하다 천왕봉(1,915m) 코스 :백무동 ~ 하동바위 ~ 소지봉 ~ 장터목대피소 ~ 천왕봉 (왕복) 거리 : 7.5km(왕복 15km) 시간 : 11시간 (눈길이라 아이젠 착용으로 시간이 많이 초과했고 대피소에서 식사와 커티타임(50분)/ 사진촬영으로 시간이ㅎㅎ) 눈이 많이 오지를 않아 중턱이하는 그저그랬고 1600고지 이상부터 눈꽃과 설경이 멋있었다ㅎ 7시에 끝없는 3km의 돌계단을 올라 소지봉도착 지리산 하봉설경(써리봉?) 아름다운 눈천지 뷰디풀~~~ 끝없는 설경에 감탄하며 힘..

아내와 덕수궁을 가다

아내와 마지막 가을여행으로 선운사를 다녀오다 변산반도 채석강 해식동굴로 이동 근처식당에서 여유있게 저녁식사를 하고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