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일본 큐슈여행 3일째 (3-2)

은금의 2016. 4. 16. 19:41

큐슈 여행 3일째 (3-2)

 

~유후인~ 긴린코호수(금린호)~히가쉬 시시야폭포~ 벳부 스기노이 온천호텔

 

(주)여행스케치라는 회사를 통해 다녀오다

 

일본여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휴양지 유후인

관광객들이 보기에는 조금 부족해 보이지만

100년 된 전통가옥에서 온천하며 1박하는데 100만원 정도 되는데도

 쉬러 올 정도로 인기라네요

 

(약 1시간 30분 자유시간)

 

 

 

 

가이드가 소개해준 맛집 중 하나인 금상 고로케(160엔)

앞에 보이는 점원이 한국인이더라구요

 

 

 

바로 옆에 있는 허름한 가게인데 여기도 가이드가 추천한 커피숍

 

 

 

 

 

금린호

 

 

 

 

 

 

 

 

 

 

 

샤갈박물관

 

 

 

 

 

화장실 가기 위해 들린 기념품 가게 옆 수로 잉어들

 

 

 

 

 

 

 

 

 

 

다양한 고로케가 있습니다

 

 

 

가이드가 금상고로께를 먹어 보라고 해서 하나 샀죠. 맛은 있는데 짜고 느끼함이 강합니다

 

 

 

 

 

 

가이드가 추천해준 집 벌꿀아이스크림 가게

 

 

벌꿀 아이스크림을 주문 합니다

 

 

가게 내부

 

 

 

 

 

 

전통의 거리 상가

 

 

 

 

어묵가게

 

 

 

 

 

 

 

여자 인력거꾼

 

 

 

 

 

 

원래 일정에는 키쿠치 계곡과 지온노 타키(자은 폭포)를 관광 예정이었는데

탐방로 공사로 입장이 곤란하다고 바뀐 히가쉬시시야 폭포

 

 

 

 

 

 

 

 

높이 90m의 히가쉬시시야 폭포

 

 

 

 

 

 

 

벳부로 이동중 산 여기저기서 유황 연기가 피어 오릅니다

 

 

 

 

 

벳부타워와 태평양

 

 

 

벳부 스기노이 온천호텔 본관

예전에 김영삼대통령이 정상회딤차 묵었던 호텔인데

벳부에서 최고라네요

 

 

 

본관 로비에서 바라 본 벳부 시내

 

 

 

 

본관 로비

 

 

 

다다미방과 침대가 함께 있는 화양실( 3인 1실)을 배정 받고...

지하 1층에 있는 호텔 식당으로 이동합니다

 

 

스시와 회, 스테이크, 덮밥, 샐러드 코너가 있습니다

 

 

스시와 회 위주로 식사를 했는데 금방 포만감을 느껴 억울했네요

스테이크와 덮밥도 맛있었습니다

식사는 최고였습니다

 

 

 

 

식사후 대전망 노천탕 '다나유'로 이동하는데 이동거리가 장난이 아닙니다

 

 

 

 

벳부 야경

벳부는 수많은 온천이 용출되는 곳으로 일본 제일의 역사 깊은 온천도시라네요

 

 

대전망 노천탕 '다나유'

이곳에서 온천을 하며 야간에는 레이져 분수쑈가 있고 아침에는 태평양으로 떠오르는 일출이 장관이랍니다

 

 

 

 

 

 

 

 

 

 

 

 

 

 

 

 

 

 

 

가이드가 한병씩 사준 천연 사이다..병이 특이합니다

 

스기노이 호텔에는 대전망 노천탕만 있는게 아니라

숙박객 전용온천 '미도리유'와  '가족탕'이 따로 있다네요

 

취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