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여행 2일차 (2)
호머의 서사시 일리아드로 유명한 고대 도시 트로이
5,000년의 역사가 있는 고대 세계를 보여 주는 중요한 사적지로
4,500년전 성벽과 유적이 있으며
기원전 1,250년전 트로이 전쟁에서 그리스 연합군이 트로이를
물리치기 위해 만든 계략인 '목마'가 유명하다
트로이 목마..영화 '트로이'에 나왔던 목마는 어느 해안가에 있다네요
목마 뒤로 트로이 유적지가 있어 가이드를 따라 갑니다
수천년의 역사가 있는 성벽
내성,외성이 있었다네요..그래서 적들이 성을 공략하기가 쉽지 않았답니다
성벽위에 피어 있는 양귀비
들판 넘어 해협이 보입니다
수천년이 넘은 유적들이 지천에 널려 있네요
한국 같으면 모두 박물관에서 대접을 받고 있을텐데...
여러 대에 걸쳐 축성된 모습을 보여주는 성벽
왼쪽은 고대의 도로
트로이시대의 유적
일부 유물은 이스탄불 고고학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답니다
작은 원형극장
아이발륵까지 버스로 2시간 30분 이동...
트로이 갈림길
산야를 지나고...
에게해 마을이 나오고...
5:30 호텔 도착, 여장을 풀고 6시 석식(이날은 먹을만 하게 나옵니다)
호텔
호텔 앞 에게해 바다...건너 섬이 그리스 섬이랍니다
에게해에 발을 담궈 봅니다
한 여름에는 이곳 비취에 파라솔과 피서 인파로 가득 하답니다
숙박을 못할 정도로요
4명이 근처 편의점에서 음료를 사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를 만끽하다 숙소로 들어 갑니다
터키여행 3일차(3-1)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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