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1950m)...영실코스
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
기후변화가 심해 입산시간과 하산시간(정상에서 14:30까지 하산)을 통제하니 잘 계산해야 함
등산코스
1) 어리목코스 : 어리목광장 ~ 사제비동산 ~ 만세동산 ~ 윗세오름대피소 4.7km 2시간 064) 713-9950~2
2) 영실코스 : 영실휴게소 ~ 병풍바위 ~ 선작지왓 ~ 노루샘 ~ 윗세오름대피소 3.7km 1시간 30분 747-9950
3) 성판악코스 : 성판악입구 ~ 솔밭 ~ 사라악 ~ 진달래밭 ~ 정상 9.6km 4시간 30분 725-9950
4) 관음사코스 : 관음사야영장 ~ 탐라계곡 ~ 개미목 ~ 용진각 ~ 정상 8.7km 5시간 756-9950
5) 돈내코코스 : 돈내코 ~ 남벽분기점 7km
코 스 : 영실휴게소 ~ 병풍바위 ~ 윗세오름대피소 ~ 사제비동산 ~ 어리목광장
거 리 : 8.4km
시 간 : 3시간 30분
# 10년전 1월에 성판악에서 백록담정상을 다녀와서 원없이 설경을 구경했기에 이맘때쯤 영실 철쭉이 만개 한다고해
다녀왔다 영실은 해발 1,280m에서 시작하기에 제일 짧은 탐방로이기도 하지만 절경을 볼 수 있어 좋았다
1992년에 백록담정상탐방로는 폐쇄되었다
영실탐방로 입구(휴게소)
버스로 이동시는 이곳에서 2.4km아래에 버스정류장이 있어서 4,50분을 걸어 올라와야 하는데
아는 분 있어 운좋게 봉고차를 얻어 타고 왔다... 참고로 택시가 매표소에서 왕복운행한다고 함
공항에서는 택시비를 35,000원 달라고 하더군요
주차장에서 본 한라산
주차장에 있는 오백장군의 슬픈 전설
출발~~
맞습니다..노천화장실도 구하기 힘듭니다
괴목과 조리대가 무지 많더군요
기분도 상쾌합니다^^
계곡이 보이는데 간헐천이어서인지 어제 비가 왔다는데도 물이 보이지 않네요
나무데크도 있구요
나무사이로 보이는 오백장군 바위 일부분
돌계단도 오르고요
병풍바위
오백장군바위...비가 많이 오면 앞쪽으로 두줄기 폭포가 장관이라는데 아쉽군..
중간 전망대에서...
저 능선을 올라가야 하네요
맘이 평온 하네요
병풍바위
오백장군(나한)바위 ...왼쪽에 폭포물길이 보이네요
제주도 70경중 하나인 영실기암
걸어온 길
아름다운 능선길
영실 매표소가 있는 빨간 지붕
수 많은 오름을 뒤로 하고...
걸어 온 등산로
철쭉
..원래 이 시기가 만개철이라고 해서 왔는데 이리 보기 힘드니...
올해는 이상고온이라 꽃이 피자 바로 졌다고 하네요
철쭉나무
고사목
한번 가 보고 싶은 능선,,,갈수 있으려나~~
이제 짧은 밀림(?)속으로..(구상나무와 철쭉군락지)
수령이 오래된 철쭉...
구상나무와 철쭉, 산죽
여긴 철쭉이 좀 보이네요
아는 분 일행
현무암 속에 올챙이들
한라산 남벽
공사중인 오름 계단
제주 70경 선작지왓 (아래 하단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철쭉을 기대했는데 ㅉ)
제주어로 '선작지'는 서있는 돌, '왓'은 밭을 말한다네요
남벽
노루샘 (물 맛이 죽이네요)
걸어 온 길
륏세오름 대피소 지붕
대피소 뒤편
남벽분기점 등산로 입구
윗세오름대피소 광장
어리목탐방로 방향
까마귀들
아쉬워 한 컷
어리목으로 하산
잘 정비된 등산로
수 많은 오름들
오름풍경
단체 쉼터
사재비동산 화재 피해 나무들(2012.4월경 화재)
이제 숲속으로..
까마귀들
드뎌 도착...
나머지 제주도 구경은 여행이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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