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런던 ~ 파리)
세계 3대 박물관 대영박물관,
영국 여왕의 집무실이 있는 버킹검궁전
런던 시민의 휴식처 하이드파크,
역대 왕들의 대관식을 거행한 웨스트민스트사원,
국회의사당과 빅벤,
템즈강과 타워브릿지 조망,
세인트판크라스역으로 이동 유로스타로 파리행...
아침 일찍 식사후 숙소근처를 산책하다(영국은 유로화를 쓰질않고 파운드화를 사용)
국회의사당과 빅벤(2차대전때도 건재함)
역대 왕들의 대관식을 거행한 웨스트 민스트사원
템즈강 다리에서 한 컷
신축중인 유럽 최고의 건물
템즈강과 타워브릿지, 옆에는 한국전쟁때 참전했던 함정
대관람차 런던아이
(가이드가 탈 의향을 물었는데 우리와 한팀(2명)만 신청해 취소..꽤 유명하고 가격도 쫌 비싸답니다)
이동중 국회의사당..강가쪽 하우스가 보이는데 식당이고 상, 하원이 따로 쓴다고 하네요
여왕집무실이 있는 버킹검궁전
마침 열리는 근위병 교대식을 보기 위해 많은 인파들이 몰려 있네요
점심...현지식
로얄 알버트장군 동상
로얄 알버트 홀...우리나라 예술의 전당 같은 곳
이 곳 하이드 공원에서 자유시간
세계 3대 박물관 대영박물관
대영박물관의 시작은 1753년 의사인 한스 슬론이 8만여 점의 소장품들과
로버트 코튼경, 옥스퍼드 백작의 장서를 공개한 것을 몇 년후,
영국정부가 이들 자료를 구입하면서 1759년에 세계 최초의 국립박물관이 탄생한거랍니다
44개의 이오니아식의 원기둥이 당당하게 받치고 있는 현재와 같은 그리스 양식의 건물이 완성된 때는
1853년으로 그후 지속적으로 소장품이 증가하고 있다네요
박물관내 도서관
찬란했던 대영제국시절 점령지에서 가져온 유물들이 전시되고 있다
현지 가이드의 해설을 들으며 이동하고...
한국관도 자그마하게 있더라구요 옆엔 일본, 중국관도 있구요
중국관 도자기들..본차이나 때문인지 전부 도자기만..
샌판크라스역에서 파리로 이동..(저녁은 밀박스로 준 걸 역에서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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