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파리)
중세 프랑스 절대 권력의 상징인 베르샤유궁전,
나폴레옹 개선문,
슬픈 역사의 콩고드광장,
화려한 패션과 쇼핑의 거리 상제리제 거리,
에펠탑 2층 전망대 + 세느강유람선 야경( 선택 50유로)
프랑스
수도: 파리
환율: 1유로=1274원(2015)
언어: 프랑스어
인구: 66,259,012명(2014)
면적: 643,801km2
종교: 로마카톨릭 83% 개신교 2% 이슬람교
종족: 골족
한국과 시차: 7시간
유로스타로 런던에서 약 3시간 이동 파리역에 도착
저녁 늦게 숙소에 도착 취침후 아침
흐린 에펠탑
개선문
정작 나폴레옹은 죽어서 이곳을 지나 갔다죠
개선문으로 가는 지하도
콩고드광장까지 이어지는 상제리제 거리
세느강
로댕박물관으로 이동
박물관 주변 골목
로댕의 작품
작품...지옥문
슬픈 조각상..
현지 미술학도 가이드의 자세한 작품설명(아버지와 자식들을 감옥에서 굶주리는 형벌을 주는...그래서 아버지가 자기 팔을 뜯어 자식에게 )을 들으며...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실내에서는 미술학도들의 배움의 열기가...
왕립학교
점심으로 에스까르고(달팽이 요리)
이 달팽이 요리는 사실 식사는 아니고 에피타이져랍니다
식용 달팽이에 마늘, 파슬리, 소금, 버터 등을 넣어 구운거랍니다
그릇에 흘린 국물(?)에 빵을 찍어 먹으라네요..찌금거려요(싼거라 그러겠죠ㅋ)
소고기 요리와 감자
에스페르소 한잔
자유의 여신상
베르사유궁전
화려함의 상징 '베르사이유궁전' 은 1682년 루이 14세는 파리에서 이 궁전으로 거처를 옮겨
1789년까지 프랑스 절대권력의 중심지였다네요 절대권력을 상징하듯 가장 크고 화려하게
지어진 베르사유궁전은 바르크건축의 대표작품으로 호화로운 건물과 광대하고 아름다운
정원으로 유명합니다. 베르사유궁전을 세우기 위해 강줄기를 바꾸고, 습지였던 땅을 숲으로
만들었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와 조각가, 화가, 조경가.공예가등 다양한 분야의 거장들을
불러모아 만들었답니다 거울의 방,전쟁의 방, 그랑 다빠르뜨망, 오페라의 방, 트리아농 등
화려했던 프랑스 왕정시대를 느낄 수 있는 궁전입니다
13개의 방으로 꾸며진 궁전내부들
콩고드 광장
이걸 이디오피아에선가 통채로 들고 왔다는데...
길거리에서 전기차 세일즈를 하네요
이동중에 굴절버스가 보이는데 대낮부터 술과춤으로 파티가 벌어졌네요...그런 용도로 대여가 가능한가 봅니다
프래땅백화점으로 쇼핑 자유시간
아이쇼핑만 하고 백화점밖에서 시간을 죽입니다(명품들이라 )
저녁식사는 닭볶음탕
이제 세느강 야경을 보기 위해 유람선을 탑니다
파리 노틀담 성당
오른쪽 성당이 노틀담성당(영화 노틀담의 곱추의 배경)
에펠탑 야경
정시에 19,990개의 전구가 반짝이더라구요
유람선 하선후 에펠탑으로 이동
에펠탑 엘리베이터가 고장으로 1대만 운행되어서인지 약 2시간 줄을 서 대기하다
2,3층 전망대에 오릅니다 (100년된 엘리베이터 2대가 엇비슷하게 상하로 붙어 운앵되더군요)
2층 전망대
세느강과 파리시내
밑에서 본 에펠탑
이후 숙소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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