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이야기

마산 무학산(2015. 4. 22)

은금의 2015. 5. 2. 18:52

무학산(761m)

봄철 진달래로 유명하며

마산시가지를 병풍처럼 둘러 싸고 있어 마산시민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다는데

특히 동쪽의 서원곡 계곡이 무성한 수목과 경관이 좋아 많이 찾는다네요

옛 지명은 두척산이었으며

산 이름의 유래는 옛날 신라말기의 대학자 고운 최치원이 멀리서 이 산을

바라보고  모습이 마치 학이 춤추는 것 같다 하여 붙여졌다네요

산행 정보 부족으로 중리역에서 시작하였는데 산행 조망이 별로였고

그나마 정상에서 마산 앞바다가 보이는 조망이 있어 괜찮았다

 

코 스: 내서중리역 ~ 시루봉 ~ 정상 ~ 서마지기 ~ 팔각정 ~ 서원곡유원지

거 리 : 8.4km

시 간 : 3시간 20분

 

 

 

 

 

 

정상까지의 산행은 조망이 없고 약 2시간정도 걸렸다

 

 

 

 

 

 

 

 

 

 

초입 등산로의 진달래는 거의 떨어졌는데 정상이 가까워 오니 진달래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정상 조망

 

 

 

 

 

 

 

마산 앞바다가 조망되고...

 

 

 

 

 

 

 

 

 

 

서마지기

 

 

 

서원곡쪽으로 하산

 

 

 

 

 

 

 

마창대교가 보이네요

 

 

 

 

 

 

 

중봉, 학봉능선

 

 

 

 

창원,마산시가지..이젠 통합돼 창원시

 

 

 

 

 

 

약수터가 2군데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