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셜 스튜디오 (1)
할리우드 최대 영화 스튜디오,
과거 세트장과 현재 영화 촬영장이 공존 하는 곳,
테마파크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미국 유명영화를 주제로 구성한 테마파크로서
미국 디즈니랜드에 이어 세계 2대 테마파크로 불린다네요
미국에는 로스엔젤레스와 올랜드 등 두 지역에 있고
일본 오사카와 싱가포르에도 진출해 있답니다
1912년에 설립되어 세계에서 4번째로
오래된 영화스튜디오라네요
1964년부터는 트램을 타고 영화의 배경 세트를 구경하는
새로운 관광코스가 개발되어 수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게 되었답니다
내부는 영화와 TV스튜디오센터와 엔터테인먼트 테마파크,
그밖에 촬영장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관광객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곳은 테마파크인 유니버셜 스튜디오인데
세계최대의 영화 및 TV 촬영스튜디오로
킹콩, 조스, 케빈코스트너 주연의 워터월드,백튜더퓨처,미이라,터미네이터2 등
생생한 영화세트를 관람할 수 있고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스튜디오 내부 곳곳에 영하 캐릭터 코스프레를 한 직원들을 만나
볼 수 있고 다양한 쇼를 즐길 수 있답니다
54불을 더 내면 모든 놀이기구, 쇼관람에 있어 제일 처음으로 탑승,
관람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네요
저희는
총 5시간여를 관람했는데
스릴 넘치고 너무 좋았습니다
두번에 걸쳐 올려 봅니다
첫번째 이야기
매직쇼를 공연하는 호텔이라네요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이동 중
스튜디오 주차장 건물
입구
상부 로트 (UPPER LOT)
먼저 워터월드 영화 세트장으로 이동
입장이 늦었는지 관객석이 거의 찼습니다
캐빈 코스트너 주연의 워터월드 세트장
공연전 타임으로 배우들이 관객들에게 물을 뿌리며 분위기를 띠웁니다
여기저기 물 벼락을 맞습니다
자리도 없고 물을 맞아도 괜찮으면 앞자리에 앉으라고 해 앉았더니
물 피하기에 바쁩니다 ㅎㅎ
옆에 앉았던 금은 물벼락 몇번 맞고 위로 피신해 버립니다
공연이 시작됩니다
추격신
화약도 터트리고요
화려한 액션과 총격전이 실감이 납니다
중간중간에 이렇게 관객에게 물벼락도 선사하고요
배우들이 눈앞에서 열연을 펼칩니다
압권은 비행기 불시착 장면
분명 이 영화를 봤는데 새롭더라구요
엔딩~
트램을 타고 세트장을 가기 위해 내려 갑니다
탑승하기 위해 줄이 장난 아닙니다
우리는 여기서부터 가이드의 배려로 줄 안서고 바로 입장합니다
VIP 카드를 준비했다는 가이드, 그게 있으면 우선 입장이 된다네요
왼쪽이 디즈니랜드 본사 건물이라네요
실제 촬영 현장
영화세트장 한켠에는 영화 감독들의 집이 있다네요
서부영화에서 나온 듯한 셋트
트램 가이드가 맨 앞칸에 앉아 설명을 계속 합니다
이 동굴 같은데를 들어 가는데 가지고 간 안경을 쓰고 신나는 3D 영상을 체험했던 것 같습니다
영화에서 사용한 자동차들
쥬라기 공원에서 나왔던 나무 세트
트램 입장에 맞춰 구성된 세트장
모니터에 영화장면을 보여 줍니다 이 곳에서 촬영했다고요
다른 트램
한 세트장에 들어서자 유조차 충돌 현장과 지하철에 지하철 충돌현장, 수몰 장면을 실제같이 재현해주는데 실감납니다
소품들
영화 조스 세트장
갑자기 폭발과 함께
갑자기 트램 옆으로 죠스가 나타납니다
날씨가 넘 좋네요
비행기 추락 세트장
또다른 세트장
3D 입체영상과 장치가 온몸으로 스피드를 느끼게 해 줍니다
스피드가 실감나더군요
트램투어 마치고 나오는데 뭔가 봤더니 각종 테마파크의 대기 시간을 알려 주는 전광판이네요
유니버셜 스튜디오 2에서 계속~
(7-5)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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