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동유럽 여행 비엔나 커피 멜랑주가 그리운 비엔나의 날씨입니다 (3-2)

은금의 2017. 3. 24. 19:02


비엔나 (3-2)


오스트리아 비엔나 여행 두번째 이야기로

비엔나 시내 구경과

성 스테판 성당 관람과

링거리 산책과 빈의 명동 게른트너 거리를 걷다








보슬비가 내려 촉촉한 비엔나 시내 거리







르네상스 양식의 극장으로 유럽 3대 오페라 극장 중 하나인 국립 오페라극장









비엔나의 거리를 버스로 투어 합니다







그리스 신전 양식으로 1883년에 세워진 국회의사당



























점심으로 비엔나 현지식  '호이리게' ...각종 고기와 소시지, 감자샐러드











점심식사후 도보로 성 슈테판 성당으로 이동~~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고딕 양식 건축물로

어린 하이든과 슈베르트가 성가대 활동을 한 장소이자

 모짜르트의 결혼식과 장례식이 거행된 성 슈테판 성당

유명한 음악가들이 활동한 무대이기애

지금도 이곳의 성대한 음악회는

빈 필하모닉 단원들의 하모니라네요




성당 내부

금요일인데 미사를 드리고 있네요




길이 107m 천장높이 39m의 거대한 규모로

공사기간만 65년이 걸린 오스트리아 최대의 고딕양식건물

벽면 곳곳에 아름다운 장식과

약 25만개의 벽돌로 만든 화려한 모자이크지붕,






성당 내부에 예배드리는 자와 관광객이 함께 합니다







18개의 제단 중 하나에서 미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성당 외부





성당 외부에는 빨간 망토를 입은 자들이 행인들에게 무언가 적기를 권하더라구요  전도하는건가?








343개의 계단을 오르면 빈시내의 아름다운 풍경이 보인다는 첨탑




성당 입구인 거인의 문






현지 가이드가 소개해준 근처 커피숍에서 커피 한잔 들고...



슬로바키아 수도 브라티슬라바로 이동~






1시간 20분 정도 버스로 이동





겨우살이가 참 많네요



브라티슬라바에서 계속~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