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동유럽여행 크로아티아의 국립공원 중 아름다운 플리트비체에 빠지다(7-1)

은금의 2017. 4. 6. 12:13


플리트비체


크로아티아 전역에 조성된 국립공원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국립공원으로 

16개의 호수에서 떨어지는 폭포와 호수 전경이

아름다워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곳,

비록 우리가 찾는 계절이 겨울이라 푸른 풀과 나무, 꽃이 없었지만

비취색 호수와 수량이 많은 폭포만으로도 멋진 곳이었네요

여름에는 하루를 있어도 좋을 듯 합니다






크로아티아 오토칵 마을 아침



1박한 호텔..시골 한적한 마을에 위치




호텔 조식



한적한 호텔 옆 마을 풍경




이른 아침 투어는 시작됩니다



플레드비체 국립공원으로 이동중

가이드가 발칸내전에 대해 설명하며

보스니아인, 크로아티아인, 세르비아인 간의 갈등, 전쟁등을 설명 들으며

1시간 이동~






플리트비체 매표소





여름엔 이런 곳이...




전망대에서 바라본 폭포...3월에는 이런 뷰가...ㅠ










1시간 30분여 산책




















겨울내내 쌓인 눈들이 녹아 수량이 많다네요












이 위쪽은 위험하다고 산책로를 통제










상층 전망대로 이동














1시간 30분여의 산책을 마치고 근처 이쁜 카페가 있다고 이동~








프리트비체 국립공원에 있는 물이 이곳으로 흐릅니다




일부 마을사이로 물길을 낸 마을





'꽃보다 누나'에서 촬영했다는 물위에 지은 마을

잠깐 주차하고 사진찍는데도 돈을 받는다고 해 그냥 지나칩니다







카페에서 커피 한 잔씩들 마시고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로 이동~



동유럽여행 7일차 자그레브(7-2)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