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북유럽여행 노르웨이 오슬로를 가다 (6-1)

은금의 2017. 6. 30. 16:02


북유럽여행 6일차 1번째 이야기

(6시/7시/8시출)


노르웨이는 면적 70%가 산악지역이며

20%가 호수와 강이랍니다

노르웨이는 1,905년에 독립한 나라로

그전에는 덴마크나 스웨덴의 지배를 받아 왔다네요

예전엔 바이킹의 나라,

물가는 스웨덴이나 핀란드보다 훨씬 비쌉니다

화폐는 노르웨이 크로네로 135를 곱하면 한국돈 가치라네요

인건비가 비싸고(최저시급이 25,000) 사회보장제도가

잘 되어 있는 나라라네요(북해산 원유)


오슬로


유럽에서 5번째로 큰 국가인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

원래는 베르겐이 수도였는데 1300년대 이전하였답니다

총 면적의 2/3는 숲과 작은 언덕이며

오슬로에서 거리에서 걷는 것만으로도

산림욕을 즐기는 것과 같습니다

13세기 호콘 5세에 의해 수도로 지정되었으며

독특한 건물양식은 오늘날의 오슬로를 더욱

돋보이기에 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아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오슬로시청~요새~칼요한슨거리~왕궁~뭉크갤러리~릴리함메르








호텔 조식후 8시 출발해 노르웨이 오슬로까지 2시간 이동





노벨 평화상 수상식을 거행해 더 유명한 오슬로 시청사(1,950년 완공)

노르웨이 마지막 날 다시 들린다고 인솔자가 화장실 이용하라네요



노벨평화상 시상식이 거행되는 홀

우리나라 김대중대통령도 이곳에서 수상했다지요

이날은 행사가 있었는지 의자가 배치되어 있네요




천으로 제작된 오슬로 지도



특이한 시청사 소변기








시간이 나서 시청사를 미리 둘러 봅니다










시의회




노벨평화상 시상식 장면





비내리는 시청광장








시청건너 바닷가 아케르스후스요새로 이동합니다




페르겐트 일대기를 작품으로 올린다는데 리허설 중이랍니다











요새 이곳저곳을 둘러 봅니다






오슬로 시내전경









요새라고 해서 구색을 갖추는 느낌입니다





자유시간을 줘 요새와 시내 구경을 다닙니다





시청사 뒤







노벨 수상자들이 묵는 그랜드호텔이라고 했나?



국회의사당




칼요한슨거리 카페들





국립극장





ㅎㅎ




오슬로 대학교










뭉크미술관..노르웨이 마지막 날 가이드와 관람합니다



오슬로 국립극장..헨리크 입센 동상






보슬비 내리는 오슬로 시내 이곳 저곳을 산책하다가 집경지인 시청사 옵니다




투어버스



시청 벽 조각품



북유럽여행 6일차 릴리함메르(6-2)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