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여행 5일차 1번째 이야기
스톡홀름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은 북구의 베네치아로 불리는 만큼
넓은 수면과 잘 연결된 운하로 유명합니다
1,950년 도시계획에 의해 아름다운 호수와 나무 그리고
잘 정동된 건물 등 빈민가가 없는 녹색도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스톡홀름 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위치한
구시가지 감라스틴 지구는 왕궁, 대광장,대성당,
노벨 박물관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직항편은 없다네요
화폐는 스웨덴크로나로 130을 곱하면 한국돈이랍니다
스톡홀름 관광은 감라스틴지구와 바사박물관, 시청사, 시내관광
아침 스톨홀름 항으로 진입합니다
어제 핀란드와 다르게 화창한 날씨입니다
(아침 6시 30분 하선)
스톨홀름 여객터미널 벽화
일행 중 한 분이 하선하면서 여권을 잃어 버려 시간을 지체하다
스톡홀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를 가기 위해 시내를 지나 갑니다
전망대에서 바라 본 스톡홀름 시가지
해변 놀이 기구 시설
크루즈가 정박해 있네요
스톡홀름 시청 기둥
시청사 건물...노벨상을 수여하는 곳으로 유명하며 입장료를 지불하고 관람하기로 했는데
이 날 독립기념일이라 문이 닫혀 외관만 관광합니다
시청사 정원
스톡홀름 시청사를 나옵니다
북유럽은 동거문화라네요 혹 이분들도...
대다수 부부가 혼인신고를 안하고 아이를 낳아도 그런거에 구속을 안받는다네요
북유럽여행 5일차 스웨덴 바사박물관(5-2)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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