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베트남 다낭 둘째날 여행 (2-3)

은금의 2018. 4. 19. 17:10


베트남 다낭 (2-3)


영응사


선짜반도에 위치한

세계 6대 해변 미케비치해변 끝

선짜반도에 위치한 비밀의 사원

영은사는 다낭에 있는 3곳의 영응사중 한 곳으로

87m의 해수관음상이 있는 사찰이랍니다

월남전쟁 종결후 남베트남 지도자들이 배를 타고

망명하다 3천여명이 몰살한 바다를 바라보고

세워진 곳으로

일부 피신한 생존자들이 위로의 의미로

해수관음상을 세웠답니다







베트남돈을 환전하고 환전소 근처 풍경들(귀금속가게에서 환전)















절경내에는 어마어마한 분재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대형 분재를 보며 잠시 가격이 얼마나 될까 생각해 봅니다






해수관음상







다낭시내 일몰 풍경





영응사 대웅전










용다리근처 한인식당으로 이동 저녁식사










길이 666m의 드래곤 브릿지

ㅁ매일밤 9시에 용머리에서 불을 뿜어내는 이벤트를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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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7시 20분경 호텔로 이동...


다낭현지에서 가이드일을 하고 있는 후배를 만나 

해변 바에서 간단한 음주후

후배가 추천한 알 라 카르트 호텔 루프톱 바로 이동


 



하늘 수영장이 있는 알 라 카르트 호텔 23층 루프탑바 옥상에서 바라본 다낭 야경...




앞에 신축중인 오피스텔은 한국기업이 신축중이라네요

오른쪽 끝에 좀전에 간 영응사 해수관음상이 보입니다




옥상에 수영장이 있는 바로 베트남식 커피와 주류를 판매하고

공연도 하더라구요(06:00~25:00)




스카이라운지를 나와 택시를 타고 현지에서 유명한 배만에서 2차...

배만B도 있는데 A가 더 유명하다고 하네요






수족관에 있는 다양한 해산물







새우구이와 조개구이를 시켜

맥주(타이거맥주) 한잔했네요







후배 그리고 후배친구와 한컷~

용찬아 잘먹고 왔다 고맙다

새우와 조개가 남아 호텔로 테이크아웃해 왔네요


베트남 다낭 (3-1)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