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베트남 다낭 셋째날 여행 (3-1)

은금의 2018. 4. 20. 11:26


베트남 다낭 여행(3-1)


호텔에서 11시30분 출발


오행산~호이안(바구니배/구시가지)~호텔


오행산


베트남 민간신앙을 대표하는 산으로

산 전체가 대리석이기 때문에

마블 마운틴이라고 불린다네요

물,나무,땅,금,불을 상징하는 5개의 봉우리가

있어 오행산인데

물을 상징하는 투이 선이 핵심으로

산속동굴 여기저기에 불상이 세워져 있답니다

또한 전망대에서 논 느억마을과 산 전체를 조망할 수 있답니다

7층 영응보탑/영응사/탐타이사원/후옌콩 동굴(현공동굴)을 다녀옴

허나 가이드가 소개하지 않아

영암동굴/운통동굴/암푸동굴(입장료 2만동)은 가보질 못함

오행산 엘리베이터는 15,000동 입장료는 40,000동이라네요









호텔에서 약 30분 이동후 오행산에 도착, 엘리베이터로 이동합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본 시가지와 해변 풍경






7층 영응보탑 앞










영응사

경내는 패스~ 불상과 건물 등 모두 대리석으로 세워진 절입니다







돌문을 지나면서 구멍자국이 보이는데 월남전 총탄자국이라네요

 



저 현영문을 지나면 아래 동굴이 나오는데 왼쪽으로 가면 후옌콩 동굴이 나옵니다

바닥이 대리석입니다






후옌콩동굴(현공동굴)




투이 썬에서 가장 큰 동굴이랍니다

월남전에서는 야전병원으로 사용했다는 설이...










전망대도 올라 가질 않고 대충 둘러 보고 내려 옵니다




점심식당으로 이동중 본 미케비치해변










현지식






점심식사후 호이안으로 이동중 잠시 해변에서 자유시간을 줘 쉬어 갑니다







이후 호이안 바구니 배를 타러 이동~



베트남 다낭 (3-2)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