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산(472.1m)
마니산의 원래 이름은 우두머리라는 뜻의 '두악'으로 고려사, 세종실록지리지,태종실록에
기록되어 있다
'마리'는 머리를 뜻하며 민족의 머리로 상징되어 민족의 영산으로 불려오고 있다
강화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며 사면이 급경사로 화강암이 넓게 분포되어 있다
정상의 참성단에서는 전국체육대회 성화가 채화되며 해마다 개천절에는
개천대제가 성대히 거행된단다
또한 전국에서 가장 '기'가 쎄다하여 많은 이들이 찾는단다
코 스 : 정수사 ~ 암릉구간 ~ 참성단 ~ 마니산 입구
거 리 : 5,2km
시 간 : 3시간 20분
# 정수사까지 회귀할때 마니산 입구 정류장에서 버스 41번이 있으나 택시비 10,000원 주고 이동함
정수사 입구 공터에 주차
신라 선덕여왕때 창건된 정수사
전에 올때는 이곳 주차장에서 주차비도 받았는데 오늘은 없네요
등로 시작
100m정도 오르막길
갈림길
한 주 쉬었더니 힘들어 하구...
암릉 시작
뿌연 안개로 바다 조망은 별루구...
암릉구간은 로프를 넘고...
소나무 그늘밑에서 간식타임
걸어온 암릉
넘어온 암릉
계속되는 암릉구간
옆에 나무 계단과 숲길이 있지만 암릉만 올라가고...
뒤돌아 본 암벽
정상
옆 나무 계단 놔두고 암릉으로만 고고~~
칠선녀교
걸어온 길
비문
참성단 입구
헬기장쪽
참성단
천연기념물 제502호 150년된 소사나무
마니산입구쪽으로 하산
전에 올라 올때 무척 힘들어 했던 1004 돌계단
중간 기도원 입구 쉼터
전에 몇번 왔을땐 무척 수량이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계곡물이 영~~
나무꾼과 신선의 조형물
이쪽에서 올라갈 땐 700m를 더 가더라도 단군로로 가심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마스코트
매표소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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