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남유럽 여행 스페인 왕실의 여름 별궁 아란후에스를 가다(5-1)

은금의 2015. 10. 19. 00:09

5일째 (10/8) (5-1)

 

 05:40모닝콜/06:40조식/07:40출발

 

일 정: 그라나다~똘레도(똘레도대성당,산토토메교회)~마드리드(프라도미술관,먀요르광장)

 

 

 

 

 

그라나다 호텔에서 아란후에스로 4시간 이동


 

고속도로 옆에 있는 스페인 대표 간판 소

 

 

 

 

 

 

 

휴게소

 

 

 

허브향이 좋다고ㅎㅎ

 

 

버스로 아란후에스로 이동 중

KBS 명작스켄들을 보면서 배경이 되는 '아란후에스 협주곡'을 감상

작곡자인 눈먼 호아킨로드리고의 곡으로 프랑스 유학시절 아픈 아내(빅토리아)를 위해 지은 곡이라는데

내용은 스페인 내전의 상처와 아픔을 노래하며 기타와 전통 리듬이 만나 아름다운 하모니 이룬 곡이다

나중에 가수 조영남씨의 노래를 들으며 감흥이 더해졌다

함께한 기타리스트의 연주도 일품이었고...

 

 

 

 

 

소와 이 간판이 대표 간판이라네요..수탉이라 했나?

 

 

 

 

 

 

 

 

아란후에스

마드리드의 남부 지방의 도시로 스페인 왕실의 여름 별궁이랍니다

이곳 또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돼 있으며

왕궁과 함께 있는 프랑스식 바로크 양식 정원은 베르샤유 궁전의 정원에

버금갈 만큼 큰 규모를 자랑한다는데

이 날은 일부를 통제해 그 규모를 짐작 할 수 없었다

'아란후에스의 협주곡'은 이 왕궁을 소재로 만들어 진거라네요

 

 

 

 

 

 

 

 

 

 

 

 

 

넓은 왕실의 정원이 또 있는데 이 곳을 차단을 하였네요

 

 

 

 

정원

 

 

지붕에 수리공이...ㅎㅎ

 

 

 

 

 

그다지 아름답다는 느낌보다는 평범한 정원같네요 일부만 봐서 그런가요?

 

 

 

 

 

 

 

가로등 장식에 왕실 문양


 

 

내부입장하여  관람 후 나옵니다

화려한 궁전 내부 장식과 그림이 멋있는데 사진촬영 금지라 사진은....쩝

 

 

 

 

 

 

똘레도로 1시간 이동

 

 

 

 

 

 

 

 


똘레도는 입구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갑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며 보이는 똘레도 시내

중세의 느낌을 간직한 똘레도는 마드리드에서 약 70km 떨어진 관광도시 입니다

 

 

 


중세 마을 모습


 

 

일단 점심을 먹기 위해 식당으로 이동

 

 

 

 

 

 

애기돼지 구이와 튀김 소고기

 

 

(5-2)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