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남유럽 여행 스페인의 아름다운 도시 똘레도를 가다(5-2)

은금의 2015. 10. 19. 21:55

5일째 2변째 이야기

 

중세도시이며 스페인의 정신적 수도인 똘레도,

현지 가이드도 멋지고 아름다운 도시라고 극찬했던 곳, 똘레도를 가다

 

 

 

 

 

 

점심 먹었던 식당

 

 

 

 

 

 저 멀리 똘레도 성당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엘그레코의 걸작들이 전시되어 있는 산토토메 교회

내부는 사진촬영 금지였던 것 같습니다

 

 

 

 

 

 

 

다마스코 금은세공품점

 

 

 

 

 

 

 

 

 

 

 

 

 


 

 

꼬불꼬불 골목길을 지나자 웅장한 똘레도 성당이 나타납니다

 

 

 

똘레도 성당은 프랑스 고딕양식으로 지어져

페르난도 3세가 1,227년에 건설을 시작하여 266년이 지난 1,493년에 완공되었답니다

성당 내부에는 화려한 문양과 보물들을 많이 소장하고 있죠

 

 

 

 

 

얕은 연못 바닥은 청동으로 나무뿌리 모양을 만들었네요

 

 

 

 

 

 성당 내부로 들어 갑니다

 

 

 

 

 

보물실

 

 

화려한 문양의 천장

 

 

본당 우측의 보물실에 있는 성체현시대는

젖체가 금과 은으로  만들어졌고 5,000재의 부품으로 이루어졌다고 하며

무게는 180kg 이나 된다고 합니다

 

 

 

이 밖에 프랑스 왕 생 루이가 기증한 <황금의 성서>도 보입니다

 

 

 

 

 

 

 

 

 

성당 그림들


 

 

 

 

 

 

 

천장에 검붉은 모자가 걸려 있는 곳은 추기경이 묻힌 곳이라네요

 

 

 

 

성당 성가대실

본당 중앙에 있는 성가대실의 의자 하나 하나에 새겨진 정교한 목각 역시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지니며 대사원의 성가대실은 미술관으로 되어 있어 엘 그레코와 고야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화려함의 극치입니다

 

 

 

 

 

 

 

 

 

 

 

기념품가게

 

 

 

잠시 자유시간(15분)을 줘 다들 쇼핑도 하고 길거리 구경 하기도 합니다

 

 

 

하몽 가게

다리 하나에 5만원부터 330만원까지 있다네요

 

 

 

 



 

 

 

다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 갑니다 


 

 

 

 

다시 버스를 타고 이동

 

 



 

 

 

 

 

 

마드리드 가는 중간에 들린 올리브 오일 가게

 

 

올리브 오일에 바게트빵을 시식하라고 줍니다

 

 

올리브 삽 벽에 걸려 있는 가우디의 성가족 성당


 

올리브 샵 앞마당에 열린 올리브 열매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 입성

 

 

 

 

마드리드역

 

 

 

 

 

농림수산부 건물

 

 

 

 

 

버스를 타고 지나가는데 레알 마드리드 경기장이 보입니다

인솔자를 졸라 저녁 식사 후 다시 와 인증샷 찍기로 합니다

 

 



 

'꽃보다 할배'에서도 나왔다는 한식당 '아리수'에서 순두부 찌개와 오징어 볶음으로

저녁식사를 맛있게 하다

 

 

 

 

 

비록 호날두가 뛰는 경기는 못 보지만 경기장 보는 것으로 만족하다

 


 

 

 

 

 

 


늦은 시간 호텔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