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남유럽여행 모나코를 가다(10-4)

은금의 2015. 10. 22. 20:08


여행 10일 4번째 이야기

 

모나코

세기의 여배우 그레이스 켈리가 왕비가 돼

더 유명해진 나라.

면적 2평방 킬로메타에 인구 약 3만2천명의 나라

(프랑스인이 47%, 모나코인 16%, 이탈리아인 16% 기타 21%),

작지만 아름답고 알찬 나라입니다

 

 

 

 

 

 

 

에즈를 뒤로 하고 모나코로 출발합니다

 

 

 

 

얼마 가니 왼쪽에 모나코 왕궁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모나코 시내는 면적이 좁고 급경사여서

도로가 가파르고 지하도로와 터널이 많습니다

 

 


 

 

 

왕궁 지하주차장 화장실

 

 

 

이런 절벽에 도시를 건설했습니다

 

 

 

모나코하면 80년대 초에 들었던 노래 '모나코"가 떠오릅니다

나즈막고 저음의 매력적인 쟝프랑스와 모리스의 노래

(파라다이스에서 오로지 연인만이 남아 사랑을 나눈다는 내용)

(남자) 모나코의 너무나도 무더운

28도의 그늘에서 세상엔

오직 우리 둘뿐이었지요

모든것이 푸르렀고

모든것이 아름답기만 했습니다

그대는 두눈을 지긋이 감았고

태양은 드높았지요

그대를 어루만지는

내손은 뜨거웠지요

(여자) 아무말도 하지 마세요

마음이 읶는대로 나를 안아 주세요

나는 행복하답니다

사랑이 우리 곁에 있으니까요

(남자) 우리는 행복해요

모나코

..............

................

............. 

 

 

주차장에서 에스컬레이터 2번, 엘리베이터 1번을 타고 올라 갑니다


 

 석양의 모나코 구시가지 거리

 

 


 

마을을 돌아 나오는데 갑자기 멋진 항구도시 모나코가 나옵니다

 

 


 


 

왕궁을 향해 갑니다 

 

 


 

비싼 요트부터 작은 요트까지 다 모였습니다

 

 

 

왕궁

 

 

 


 

무서운 여자입니다

포탄을 깔고 앉아 있네요

 

 


 

 

 


 


 


 

모나코 왕궁 경비병

 

 

 


 


 

1956년 영화배우 그레이스 켈리와 동화같은 결혼식을 치룬 레니에 3세가 살고 있는 모나코 왕궁

 

 

 

이곳은 천혜의 요새 같습니다

 

 

 


 


 


 


 

모나코의 석양이 아름답게 지고 있습니다

연중 300일 이상 맑다는 모나코 날씨가 이런 석양을 만드나 싶습니다

 

 


포를 사랑하는 여인ㅎㅎ

 

 

 

 

 


 

어둠이 깔리자 왕궁도 불이 들어 옵니다

 

 


 


 


 

그레이스 켈리의 결혼식 사진

 

 

해양박물관

ㅇㅇ야 또 미안~~

 

 


 

니스로 돌아 오는데 어둠이 완전히 내려 해안로를 따라 이어지는 야경을 보며 니스에 도착합니다

 

 

 

 

 

저녁식사

샐러드와 코르동블루(남프랑스를 대표하는 치즈 돈까스)

 

 


 

후식: 애플파이

 

식사 후 호텔로 이동

방배정을 받고 여행 마지막 밤이 아쉬워 투어 일행(6명)과 함께 니스 야경과 밤문화를 보다

 

 

낮에 봤던 마세나 광장까지 도보로 20분 걷습니다

 

 

밤에도 분수쑈는 계속되더라구요

 

 


 


 


 


 

 

 

니스 해변 밤바다를 즐기고 호텔로 이동중 밤 카페가 있는 골목에 들어서다

 

 

야경 투어 후 일행과 간단한 음료와 컵라면으로

여행때 생긴일 등 환담을 나누다

밤 1시에 잠이 들다(낼은 늦게 출발 한다고 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