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여행 4일차 2번째 이야기
암석교회 (템페리아우키온 교회)
암반을 파서 구리 동선으로 만든 지붕을
얹은 교회로
바위와 둥근 지붕 사이에는 180장의 유리창문이
사용되어 자연광이 잘 들어오며 음향 효과도 좋아서
콘서트와 결혼식에 자주 이용된다고 하네요
핀란드 현대건축의 좋은 예로
아주 아름다운 교회 입니다
노동부건물이라고 했나?
암석교회
핀란드어로 템페리아우키온 교회
교회 내부
특이하게 암석을 파고 지붕은 구리선으로 감아 세운 교회랍니다
1,961년 건축공모전에 우승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1,968년에 완공한 교회랍니다
작고 아담하지만 가슴에 여운이 오래 남는 교회입니다
여성분이 피아노를 치고 계시더군요
은은한 피아노 소리에 경건해야 하건만 이 몸은 사진 찍기 바쁩니다
강대상
암석과 축석이 인테리어 입니다
강대상쪽에서 성도자리 쪽을 바라보며
파이프오르간 옆 바위에 건축당시 암석을 폭파하기위해 뚫은 천공자국이...
2층애서 본 전경
아름다운 교회 잘 보고 갑니다
북유럽여행 핀란드 시벨리우스공원(4-3)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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