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장백(長白)폭포
해발 2,200m의 높이에 있는 폭포로
백두산 천지의 물이 천문봉과 용문봉 사이로
비교적 완만하게 흐르다가
장백폭포에 이르고
송화강으로 흘러 간답니다
비룡폭포라고도 하고
멀리서보면 하늘을 오르는 다리 같다 하여
'승사하'라고도 한답니다
버스로 장백폭포로 바로 이동합니다
주차장
백두산에서 나오는 천연 용암수로
유황성분이 강한 온천
장백폭포쪽은 구름이 많이 보입니다
백두산 야생화인데 한국에서 많이 본 것 같네요
사시사철 흐르고 있을 비룡폭포(장백폭포)
망원으로 당겨 보니 오른쪽에 아직 눈이 보입니다
이곳은 예전에 북파 등산코스로 예능 1박2일에서 올랐던 등산로인데
산사태로 지금은 폐쇄되었다네요
백두산 천지물을 여기에서 담가 봅니다
온천지대로 다시 내려 옵니다
상가에서 계란과 옥수수를 팔길래 먹어 봅니다
달걀 3개 10위안(1,700워)
다른 먹거리도 팔구요
달걀은 노른자는 완숙인데 흰자가 반숙이더라구요
백두산 호돌이(?)ㅎ
이제 연길로 가기 위해 이동~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과일파는 노점
여기는 백두산 벌꿀이 유명한데
주로 길가에서 양봉을 하더라구요
이동 중간에 점심식사로 한식당에서 김치찌개
용정과 연길에서 (2~3)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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