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 3일차
(6시 모닝콜/8시출발)
예류지질공원~지우펀~101타워
예류지질공원
독특한 형상의 바위로 가득한 야류해양국립공원
야류는 타이완 북쪽 해안 지롱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타이페이에서 차로 1시간 거리에 있으며
야류지질공원의 바위는 석회질로 수천만 년 전부터
파도의 침식과 풍화작용에 의해 독특한 모양의 바위로 생성,
여왕머리바위, 계란바위, 목욕하는 미녀바위등이 있다
총 3개구역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우리 투어일행은 가이드가 자유시간을
달랑 1시간줘서 바쁘게 다녔지만
설렁설렁 다니고 여왕머리 바위에 줄울 서느라고
3구역은 구경도 못했다
못된 가이드를 만나 쇼핑시간(총 4번)은 충분히 시간을
할애하면서 투어시간은 조금 주니 짜증이 났다
여기는 2~3시간을 줘도 모자랄 것 같았다
호텔옆 주거지
대만은 옥상에 모두 은색 스텐 물통이 있답니다
중고차매장
예류지질공원가기전 시내 쇼핑점으로 이동중
오토바이 주행도로가 따로 있더군요
대만카센터
2층버스 앞좌석부분
창으로 물건을 쌓아놔서 보이질 않습니다
오토바이주차시설
이동중 이날 저녁에 가는 101타워가 보입니다
못된 가이드가 여왕머리바위에 줄이 많이 서 있으니
입구모형물에서 사진찍으라고 독려합니다
2구역과 3구역(산쪽)
가이드 작품
다양한 모양의 바위들이 있습니다
악어바위같기도 하고...
유방바위
2구역으로 이동
2구역에서 본 1구역
2구역 전망대에서 본 3구역
여왕머리바위 앞에는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이 서있습니다
한동안 줄을 서 인증샷을 찍습니다
이집트의 여왕인 네페르티티의 옆 모습을 닮았다고 하네요
고릴라바위라고 했던가?
3구역으로 가는 길인데 여왕머리바위에서 사진찍기 위해 시간을 많이 허비해
가보지 못하고 서둘러 집합장소로 달려갑니다
이동중 저멀리 보이는 낙타바위
주차장 앞 점심식사 식당에서 본 주차장
대형버스들이 정말 많습니다
음식은 입에 맞습니다...
지질공원에서의 시간이 짧아 아쉬웠지만
맛있게 식사했습니다
지우펀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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