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대만여행 3일차 101타워

은금의 2019. 5. 2. 12:01


대만여행 3일차


101타워


타이페이의 랜드마크이자 2015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초고속 엘리베이터가 2대 있는 곳,

높이 508m로 1층에서 전망대까지 37초 이동,

(89층까지만 이용)

분양가가 평당 8,000만원인 101타워는

야간에 건물외벽조명이

월화수목금이 다르다네요

지진이 많은 걸 대비해 방진시설이 잘 되어 있답니다










101타워








101타워에서 저녁식사하기 위해 지하로 내려 갑니다



저녁식당인 유명한 딘타이펑입니다(크고 풍요로운 솥이라는 뜻)

세계 10대 레스토랑으로 유명하다네요

한국과 일본에도 매장이 있다는데

본토 본점에서 맛을 느껴 봅니다

가격은 다소 비싸다고 하네요

유명한 메뉴는 사오롱바오와 샤오마이가 있고 대만식 소룡포, 딤섬, 가지각색의 만두,

면, 덮밥, 대만식 디저트까지 다양한 맛을 제공한답니다



접수대에 엄청 줄이 서있습니다



한동안 대기하다가 식당내부로 이동하는데 엄청 큽니다

비싼 곳에 엄청난 크기의 식당, 자리마다 손님들도 가득 찼구요



종업원도 엄청 많습니다... 만두 빚고 있는 종업원들

써빙하는 종업원은 인물보고 뽑는건지 다들 이쁘고 잘 생겼습니다


 



한참을 걸어 자리에 착석한 투어일행들(허락도 없이 사진올려 죄송합니다~)








샤오롱바오

(닭고기/새우/자연송이/돼지고기 순으로 나오는데 엄청 맛있습니다)




생강채를 간장에 찍어 같이 먹으라네요

살짝 찟어 육즙이 나오게 해야 입천장 안데입니다




교자만두도 나오구요




지파이구

돈까스 같은데 돼지고기 구운거라네요




토마도 들어간 계란국도 주구요




계란볶음밥도 나옵니다..그래서인지 배가 부릅니다




다양한 맛의 딤섬




너무 맛있게 잘 먹었네요

하나투어 식사는 만족합니다










엘베를 타고 전망대로 향합니다






지진시 작용한다는 기구












전망대밖 야경은 비가오고 안개가 끼어 간신히 이정도 보입니다













지진이 발생하면은 이게 엄청 흔들리며 건물에 충격을 완화해 준다네요

이런게 몇개 있다고 했는데...









엘리베이터 모니터













이후 호텔로 이동~



다음날 4월 20일(토)

(6시 모닝콜/ 7시40분 출발)


호텔~ 타오위엔공항~ 인천공항




투어 마지막날 공항으로 이동






한국으로 올때도 진에어를 탑승했는데

간단한 스넥을 제공합니다










이번 대만여행은 3박4일 짧은 일정이었는데 좀 아쉬운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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