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3)
깨끗한 통나무펜션...계속 증축하고 있더군요
펜션쥔에게 백령도 고구마를 부탁해 3박스를 사다(10kg 1박스 30,000)
오른쪽이 우리가 묵었던 펜션
어제 남은 밥으로 누룽지를 만들어 누룬밥을 하고 라면을 끓여 먹고 짐을 정리해 출발~~
사곶해변
천연기념물 제391호로
썰물시 길이 2km이고 폭이 200m가 되며
모래나 돌맹이가 아닌 규암가루로 쌓여 만들어진 해안가로 유명, 백령도에서만 볼 수 있다네요
예전에는 이곳에서 자동차 면허시험도 보고 비행기 이,착륙도 했답니다
작은게
담수호
백령대교
백령대교 옆 해안
엄지바위인가?
ㅋㅋㅋ
포즈 취하다가 뒤로 벌러덩 넘어졌네요
다행이 안다치고 바지만 다졌었답니다
조심하이소~~
물에 빠져도 끝까지 찍고 봅니다ㅎㅎ
렌트카 반납을 11시30분까지 하라고 해서 서둘러 왔는데
배 출항시간이 12시50분이라 많이 기다립니다
승선까지 시간이 남아 용기포항 근처를 둘러 봅니다
끝섬전망대쪽
승선.. 비시즌이고 토요일 오전 인천행이라 그런지 빈자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 누워 1시간가량 자고 옵니다
승훈 좋은 여행 준비해줘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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