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백령도 여행 (2019.11.1~11.2) (1)

은금의 2019. 11. 6. 18:18


백령도(1)


서해 최북단 지점에 위치한 섬으로

우리나라에서 8번째로 큰 섬이랍니다


회사 동료가

배편과 펜션, 렌트카까지

모든 비용을 책임져서

4명이 함께 다녀왔다

(배왕복 1인26,000(인천시민이라 20%)/펜션 1박 100,000/ 렌트카 70,000(아반떼)


코스: 연안부두~백령도(용기포 항)~점심(뚱이네식당)~용기원산(끝섬전망대)~심청각~

하늬해변~사자바위~두무진~천안함46용사위령탑~중화동교회~용트림바위~콩돌해안~

통나무펜션(1박)~사곶해안~백령대교~용기포 항~연안부두







연안부두에서 7시 50분 출발 하는 하모니플라워 호





소요시간이 3시간 30분으로 적혀 있는데

약 4시간 소요됩니다

후배 말이 예전에는 11시간 이상 타고 갔다고 하더라구요



평일(금요일)이라 그런지 좌석이 많이 남아 빈자리에 가서 누워서 갔네요






3시간을 넘게 운행한 후에 소청도가 보이더라구요




대청도









소청도 답동항










대청도














대청도 선진포항




대청도도 버스를 운행할 정도로 상당히 큰 섬 같습니다






하모니플라워 호는 프리미엄 좌석이 1층 별도의 공간에 있습니다

 프리미엄 고속버스와 구조가 비슷합니다






이후 약20분후 백령도 용기포항에 도착




일행과 렌트카 주인



백령면 소재지에 있는 뚱이네 맛집에서 점심식사






홍합밥



콩나물 굴 국밥




점심식사 후 끝섬 전망대로 이동




전망대 주차장에서 본 하늬해변.. 오른쪽 끝이 북한 장산곶



북한 해주쪽



주차장





사곶해변쪽




대청도, 소청도

























입장료 1,000원을 내고 심청각에 오다

























심청각 내부



















하늬해안



굴을 채취하나 봅니다









저멀리 북한이 보입니다




물범바위를 찾아 보지만 안보이더라구요


고봉포구로 이동

사자바위에서











이후 두무진으로 이동~~



백령도(2)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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