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럽 여행 스페인 몬세라토 매력에 빠지다(7-1)

여행 7일째 (10/10) (7-1)

 

06:30모닝콜/07:30조식/08:30출발

 

일정: 발렌시아~몬세라토~바르셀로나(람브란스거리/콜롬버스동상)

 

몬세라토

(몬:산, 세라토:톱니같이 라는 뜻이라네요)

해발 1,235m의 산에 11세기 베네딕트 수도원이 세워져

성모 마리아 신앙의 성지로

카탈루냐 사람들의 종교적 성지라네요

몬세라토 산은 해발 1,236m 로

수도원은 725m 지점에 위치, 나폴레옹 전쟁으로 파괴되었다가

1,920년경 지금의 모습으로 재건되었답니다

또한 평일에는 300년의 역사를 지닌 9~11세의 소년소녀 합창단이

바실리까 성당에서 노래를 한다는데 주일에는 쉰다고

들어 보질 못해 아쉽더라구요

또한, 가우디가 이곳에서 영감을 얻어

바르셀로나 가족성당을 설계했다는...

 

 

 

 

 

 

아침에 호텔방 창문 넘어 보아는 야경(?)

호텔이 대형마트 옆에 있었는데 마트 지붕의 모양이 아름답네요

 

 

출발시간이 일러 아침을 서둘러 먹는데 금은 보이스 톡으로 통화하고...

 

 

 

왼쪽이 포르투갈인 운전기사

 

 

 

이번 남유럽 여행은 환상적인 일출을 자주 보게 됩니다

 

 

 

짐 정리 후 출발

 

 

 

발렌시아에서 몬세라토까지는 4시간 소요

이 곳 고속도로 옆으로 보이는 나무는 오렌지나 레몬 나무로 많이 심어 있다네요

다른 지역은 올리브나무가 많이 심어 있는데...

 

 

 

지중해도 보입니다

 

 

 

 

고속도로 휴게소

 

 

 

저 멀리 몬세라토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몬세라토 가는 도중 점심을 먹습니다

 

 

스파게티

 

 

 

두께가 얇은 소고기 스테이크와 감자

 

 

라체부리타(?)와 츄러스

후식 오렌지

 

 

 

식당 내부

 

 

 

 

 

 

 

차창밖으로 보이는 몬세라토

 

 

 

 

 

 

 

 

 

 

 

 

 

올라 갈때는 산악열차를 타고 갑니다

 

 

 

열차 창문 넘어로 높음을 실감합니다

 

 

 

 

 

 

 

 

성 조르디 조각상

 

 

 

몬세라토 수도원 바실리까 성당

 

 

 

성당 입구

 

 

예수와 12제자 조각상

 

 

이 자리가 의미 있는 자리가 기념사진을 찍네요

 

 

성당내부로 들어 가는데 오른쪽으로 2층에 있는 검은 성모상을 보려는 줄이 서 있네요

성모를 볼려면 약 1시간 가까이 걸린다네요

 

 

성당 내부

 

 

 

정면에 검은 성모상이 있어 당겨 봅니다 저길 가려고 아까 줄이 섰던 거네요

우리는 우연히 발견한 반대 길로 얍샵하게 다녀왔습니다

 

 

 

예수 형상과 못자국

 

 

 

 

검은 성모상에서 바라본 본당내부..흔들렸네요

 

 

 

어쩌다 보니 줄 서서 검은 성모상 올라 가는 반대편으로 올라가

검은 성모상으로 보게 됩니다

흑성모 조각상(목조상)은 무어인들이 지배할 당시 동굴속에 감춰논 것을

880년경 목동들이 발견 한 거라네요

탄소연대 측정결과 12세기 것으로 밝혀 졌답니다

 

 

 

 

 

 

 

 

중앙 위 건물은 몬세라토 전망대를 가기 위해 타는 푸니쿨라 역사

 

 

수많은 세월의 침식작용으로 기암괴석이 된 몬세라트

사암과 역암으로 이뤄졌다네요

 

 

 

 

 

 

 

 

 

 

 

우리가 아래에서 타고 온 열차 선로

 

로프웨이 승강장

 

 

 

 

 

몬세라토 전망대...푸니쿨라를 타고 올라 간답니다

우리는 일정상 패스~~

 

산 아래에서 부터 트레킹 코스가 있다네요

 

 

 

 

 

 

 

 

 

 

내려 갈때는 로프웨어(케이블카)로 하산

 

 

 

 

 

 

 

 

 

 바르셀로나로 이동.... (약 1시간)

 

(7-2)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