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여행 7일째 세번째 이야기
톱카프 궁전
이 궁전은 16~17세기 세계 최강국 이었던 오스만 투르크 제국이 400여년간
궁전으로 사용 하였던 곳으로 오스만 풍의 건축양식을 가진 궁궐이며
24명의 슐탄(왕)과 그의 가족들, 그리고
궁녀와 하인들이 거주한 곳 입니다
한때 36개 제국을 거느렸던 왕궁 치고는 검소한 궁궐입니다
보스포러스 해협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자리 잡고 있다
성벽에 포문이 보이네요
총기를 든 경비병이 있고요
검색대를 통과해야 합니다
출입구 옆에 고목이 세월을 말해 줍니다
돌마바흐체 궁전이 화려 하다면 톱카프 궁전은 검소 합니다
궁전 내부 전시실에는 다윗의 칼과 모세의 지팡이가 있는데
사진 촬영이 금지고 경비원들이 지켜서 몰래 한 장만 살짝 찍어 올립니다
화려하고 세계에서 두번째 크다고 했나 물방울 다이아몬드도 있구요
진귀한 보물과 보석들이 많더라구요
궁전 안 해안가 레스토랑
흑해로 운항중인 화물선
길 가운데엔 로마시대 흔적을 보여 줍니다
톱카프 궁전에서 이동후 내린 지하 환승 정거장
버스 지하 환승구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나오니 광장이..식사 하러 이동 합니다
이동 중 광장에서 만난 악사들
한인 식당에서 닭볶음탕과 제육볶음으로 저녁식사
식사후 선택관광으로 이스탄불 야경(50유로)을 떠납니다
미 참여 4명은 호텔로 가고...
가이드가 터키 마지막 밤이라고 자기 사비로 쫑파티를 해 준 답니다...기분파 가이드ㅎㅎ
7-4 이스탄불 야경에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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