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지구 최대, 최후의 걸작 세계 7대 불가사의인 그랜드캐년을 날다 (미서부여행 4일째)

은금의 2016. 10. 19. 13:51

여행 4일째 (1)


라플린~그랜드 캐년~세도나~프랙스탭


(4시 기상/4시50분출발/ 2시간30분 이동 조식)

미서부 여행 그랜드 캐년


세계 7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인 그랜드 캐년

(길이 : 445.69km/ 깊이 16km/ 넓이 14.5km)

18억년전 태초의 지구 모습을 하고 있으며

4억년이 넘는 세월동안 콜로라도 강의 급류가 만들어낸 대협곡이랍니다

해발고도는 무려 2,133m에 이르며

미국 아리조나 주에 위치한 국립공원으로

미대륙의 광활함을 여실히 보여주는 세계적인 명성의 관광지입니다

아리조나의 북부, 동에서 서로 흐르는 콜로라도 강의

양 강변 총길이 347km 중 170km가 국립공원으로 지정







호텔에서 새벽 4시 50분 출발로 이동중...

  



버스로 2시간 30분 이동 후 도착한 식당에서 조식




앤틱한 식당내부









경비행기 투어를 신청해 티켓팅을 합니다


선택관광이며 1인당 160불 추가

다른 선택관광은 I-MAX 영화관람 1인 15불 이랍니다

참고로 헬기관광도 있는데 계곡사이도 지나가서 그런지 399불이라고 하더라구요



일행중 일부가 탈 18인승 경비행기




우리 부부는 9인승 경비행기로...세스나 인가?

옆에 여자분이 기장




많은 분들이 대기하고 있네요









이륙중..4~50분 비행



엉덩이를 흔들거리며 날아 올라 갑니다





절로 탄성이 나오더군요




계곡사이로 콜로라도 강이 흐르네요















하늘에서 내려본 그랜드 캐년의 장엄한 광경은 오래도록 잊지 못 할것 같습니다



























약 50분의 비행을 마치고 착륙합니다








착륙후 기장과 기념사진







화창한 날씨입니다



버스를 타고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지상 포인트로 갑니다



이동 중간에 아이 맥스 팀과 합류하구요




그랜드 캐년 매표소를 지나고...국립공원입장료가 대형버스라 그런지 1차당 300불이란다




가이드가 50분의 시간을 줘 사우림 포인트를 갑니다





매더 동판



내가 들린 전망대 포인트 3개 중 하나인 매더 포인트(Mather Point)

 


건너 관광객이 있는 곳이 야바파이 포인트










지상에서 보는 뷰는 또 다른 느낌을 주더군요













야바파이 포인트에서 매더 포인트 쪽








가이드 말이 행운의 돌이라며 손가락을 넣으면 로또가 맞는다네요ㅎ










제주도 사시는 분이 찍어 주셨습니다








미국 다람쥐와 대화도 나누시고...







다른 매더포인트로 이동 매더포인트를 담다




투어버스가 여러 종류입니다




식당으로 이동 중 길가에서 만난 야생 사슴




식당근처 거리 풍경




뷔페로 점심





식당 벽에 붙어 있는 그랜드캐년 벽화들









식당 출입구와 내부






식사후 세도나로 이동~


미서부 4일째 2번째 이야기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