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여행 3일째 3번째 이야기
러시아 니꼴라이 민속공연
선택관광으로 80불
상트페르부르크는 가던길 또가고 하네요
카잔 성당
성당 앞 분수대...뒤에 오전에 지나간 돔 크니기 서점이 보이네요
1,811년에 완공된 카잔 성당..실제 미사를 드리고 있다네요
카잔 성당 앞에서 본 피의 구세주사원(그리스도부활성당)
1,883년부터 24년에 걸쳐 지어진 이 성당은
1,881년 3월 황제 알렉산드르 2세가 폭탄테러를 당했던 자리에 세운 곳으로
내부에는 당시 피의 흔적이 있다고 하네요
250루블의 입장료가 있으며 내부가 화려하기 그지 없다네요
모스크바 성바실리성당과 비교가 되네요
우린 먼발치에서만 보고 옵니다
유명한 차이코프스키가 1회 졸업한 학교라는데 지금은 공사중이네요
민속공연 공연장
동태탕으로 저녁식사를 하고 저녁 7시 민속공연을 보기 위해
공연장으로 옵니다
공연은 약 2시간여로 1,2부 나눠 공연합니다
1부공연 후 휴식타임에 주류와 다과가 준비되어 즐깁니다
늦은 시간 호텔로 돌아가 쉽니다...
북부의 베니스로 불리는 상트페르부르크의 수많은 건축물과 성당, 궁전을 보며 아름다운 도시구나 느꼈고
과거 러시아제국의 수도다운 전체가 유적이라는 느낌을 받았네요
18세기 초부터 지어진 매우 다양한 바로크 양식들의 건물들과
신고전주의 양식의 아름답고 화려한 건축물들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입니다
그래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이 되었겠지요
잘 보고 갑니다 ~~
북유럽여행 4일째 핀란드 헬싱키(4-1)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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